UFC 옥타곤걸을 능가하는 로드걸 최슬기의 몸매가 주목받고 있다.

8일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로드걸 최슬기가 로드FC 대회에서 라운딩을 하고 있는 사진들이 공개됐다. 사진 속 최슬기는 인형같은 외모와 군살 없는 몸매로 여유있게 라운딩을 하고 있다.

최슬기는 지난 지난해 로드FC 015 대회에서 로드걸로 데뷔했으며, 현재 로드걸 중 가장 많은 경험을 가진 베테랑이다. 특히 유창한 일본어 실력을 지난 7월 ‘360게임 ROAD FC 024 IN JAPAN‘에서 맹활약했다.

그는 청순한 얼굴과 글래머러스한 몸매는 물론 케이지에 오를 때마다 귀여운 표정과 섹시한 포즈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한편 ‘로드FC 027 IN CHINA‘는 오는 12월 26일 중국 상하이 동방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는 국내 메이저 스포츠 단체 최초의 중국 진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