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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교, “신재영·이민지, 기대 이상이다”
출처:OSEN|2015-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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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의 귀염둥이 신인 신재영(23)과 이민지(20)가 시즌 중 깜짝 투입될 가능성이 있다.

신한은행은 지난 달 27일 2016 여자프로농구(W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서 전체 5순위로 신재영(23, 험볼트주립대)을 지목했다. 이어 2라운드 2순위는 이민지(20, 대구시체육회)가 신한은행의 부름을 받았다.

신재영과 이민지는 모두 고교를 졸업한 선수다. 또 농구인 2세라는 공통점이 있다. 신재영은 1980년대 국가대표 김화순 동주여고 코치의 차녀다. 신재영은 미국대학농구 1부리그서 슈터로 활약해 능력을 인정받았다. 이민지는 이호근 전 삼성생명 감독의 딸이다. 신지현과 친구인 이민지는 고교시절 가드랭킹 1,2위를 다툰 실력파다.

여자농구에서는 고졸신인이 바로 출전시간을 갖는 경우가 매우 드물다. 고교무대와 프로는 체격과 힘에서 너무 큰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하지만 성인무대를 경험한 신재영과 이민지는 다른 신인들과 달리 즉시 투입이 가능하다는 평가다.

정인교 감독은 6일 삼성생명전을 앞두고 “신인들이 좋다. 기대 이상이다. 몸만 만들면 충분히 경쟁력이 있다. 기존 고졸 신인들보다 힘이 좋다”고 평했다. 신재영에 대해서는 “미국에서 체계적으로 훈련을 안 했다. 발이 느리지만 슈팅은 상당히 좋다”며 기대했다. 이민지는 “힘과 스피드가 좋다”고 호평했다.

정 감독은 “여유가 있으면 오늘 경기도 투입이 가능하다. 프로무대를 체험시킬 필요도 있다”면서 홈 개막전 대승을 기대했다.

이날 신한은행은 삼성생명을 66-54로 여유 있게 물리쳤다. 승부가 3쿼터 후반에 났다. 하지만 외국선수 게이틀링과 해리스가 모두 퇴장을 당했다. 정인교 감독은 신인들에게 기회를 주지 못했다.

앞으로 신한은행이 대승을 거두면 신인들이 깜짝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있다. 팬들은 언제쯤 신재영과 이민지의 모습을 코트에서 볼 수 있을지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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