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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더러 “내가 내년 올림픽 뒤 은퇴한다고?”
출처:스포츠경향 |2015-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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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4·스위스)가 은퇴설을 일축했다.

페더러는 3일 “나는 리우 올림픽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말한 적이 없다. 올림픽은 장기적인 목표 가운데 하나일뿐”이라고 말했다.

1981년생인 페더러는 현재 30대 중반이다. 세계랭킹 1위를 오랫동안 지켜오다 2010년대 들어 노박 조코비치(1위·세르비아)에 밀려나고 메이저대회 우승도 뜸해진 가운데 내년 올림픽이 다가오자 페더러가 마지막 대회로 삼고 은퇴할 것으로 보는 시각이 많다. 이에 대해 페더러가 직접 “은퇴할 날이 아주 멀지도 않았지만 그렇다고 임박하지도 않았다”며 반박했다.

올해만 투어 대회 단식 6차례 우승을 차지하며 여전히 잘 하고 있는 페더러는 “아직 선수로 뛸 수 있겠다는 감각이 있을 때까지는 코트에서 뛰겠다”며 “지금으로서는 은퇴 시기를 정하기 어렵지만 내년 올림픽이 내게 중요한 목표 가운데 하나인 것은 분명한 사실”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우승해 커리어그랜드슬램을 달성한 페더러는 2008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복식 금메달, 2012년 런던올림픽 단식 은메달을 따내 아직 올림픽 단식 금메달을 차지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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