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엔제이 노시현 헬로

‘가비엔제이‘ 노시현이 신곡 ‘헬로‘ 발매를 언급헀다.

노시현은 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2시간 후에 낮 12시에 앨범 나와요. 가비엔제이, 헬로, 2015110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노시현은 몸매가 밀착된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포즈를 취했다. 여전한 미모를 자랑한 노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노시현이 속한 ‘가비엔제이‘의 정규 7집 Part.1 미니앨범 ‘헬로‘는 동명의 타이틀곡을 비롯해 총 8트랙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헬로‘는 ‘가비엔제이의‘ 폭발적인 가창력을 최대한 자제하고 가성과 진성을 오가는 섬세하고 절제된 감정 표현을 통해 슬프면서도 흥겨운 비트를 느끼게하는 레트로한 사운드 곡이다.

한편 ‘가비엔제이‘는 이날 새 앨범 ‘헬로‘를 발매한 후 오는 4일 오후 6시 서울 송파구 잠실동 석촌호수에서 버스킹 형식의 게릴라 미니 콘서트를 개최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