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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무대 점령한 이대호, ML도 도전할까?
출처:스포츠서울|2015-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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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호(33·소프트뱅크)가 금의환향한다. 팀의 2년 연속 우승과 함께 일본시리즈 MVP(최우수선수)로도 선정된 그가 31일 귀국한다. 일본 무대 잔류, 미국 메이저리그 도전 여부 등 자신의 거취도 곧 밝힐 예정이다.

이대호가 에어부산 BX-143편으로 31일 오호 8시 40분 김해국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귀국한다. 2015년 소프트뱅크에서 2년 째 뛴 이대호는 141경기에 출전해 625타석 510타수 144안타로 타율 0.282, 31홈런으로 팀의 리그 우승을 이끌었고, 일본시리즈 5경기에서 4번타자로 공격의 중심을 잡으며 16타수 8안타(2홈런) 8타점으로 팀의 통합우승에도 앞장섰다. 일본시리즈 MVP는 한국 선수 최초다.

이대호는 귀국 후 이틀 휴가를 보내고 3일 오전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입국 공식기자회견을 갖고 오후 1시부터 프리미어12 국가대표팀 공식훈련에 참가한다.
올시즌을 끝으로 다시 프리에이전트(FA) 자격을 갖은 이대호는 거취문제와 계약상황 등도 함께 발표할 예정이다. 공식적으로 자신의 입장을 밝히지 않은 이대호가 기자회견을 갖기 때문에 더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미 이대호는 소프트뱅크로부터 재계약 조건을 제시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이대호는 포스팅시스템(비공개 경쟁입찰)을 거치지 않아도 자유롭게 메이저리그 어느 구단과도 계약 협상을 할 수 있다. 일본 진출 후에도 이대호는 메이저리그 도전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이대호가 어떤 결정을 내렸을지는 3일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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