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상륙작전 진세연, 작품 속 ‘능숙한‘ 키스신 화제

인천상륙작전에 출연하는 진세연의 과거 키스신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진세연은 지난 4월 방송된 MBC ‘황금어장‘에 출연해 "태어나 연애 한 번 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학생 땐 엄마와 ‘20살이 되면 연애하자‘고 자연스럽게 약속을 했다. 근데 20살이 돼서는 일을 하고 있다보니 연애를 못 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진세연은 SBS ‘다섯 손가락‘ 주지훈, KBS2 ‘감격시대‘ 김현중, SBS ‘닥터 이방인‘ 이종석과 호흡을 맞췄으며, 다수의 남자 배우들과 뜨거운 키스신을 선보인 경험이 있어 더욱 시선을 모으고 있다.

한편, 진세연은 영화 ‘인천상륙작전‘에서 간호사 역에 캐스팅돼 30일 오전 서울 중구 소공동 신세계 조선호텔에서 열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