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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P FC 챔피언 김재영에 UFC 美경쟁사들 관심
출처:MK 스포츠|2015-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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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대 TOP FC 미들급(-84kg) 챔피언에 등극한 김재영(32)이 미국 종합격투기(MMA) 대회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김재영은 24일 ‘TOP FC 9’ 메인이벤트로 열린 초대 미들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맷 호리치(37·미국)를 경기 시작 31초 만에 펀치 TKO로 이겼다. 생애 2번째 타이틀전에서 승리하면서 MMA 데뷔 후 첫 챔피언 벨트의 주인공이 됐다. 7연승의 호조로 MMA 34전 21승 11패 2무효가 됐다.

익명을 요구한 미국 격투기 관계자는 25일 MK스포츠를 통하여 “한국시장 공략을 노리는 미국 단체들이 김재영을 탐내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라면서 “UFC에 이어 세계 2~3위로 평가되는 대회사들이 여기에 해당한다. 한국 중계 나아가 단독·합작 대회 개최 등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재영은 2008년 8월 30일 데니스 강(한국명 강대수·38·캐나다)의 스피릿 MC +80kg 챔피언 1차 방어전 상대로 낙점되어 대결했으나 경기 시작 1분 13초 만에 KO로 패한 바 있다. 그러나 2612일(만 7년1개월25일) 만에 경험한 타이틀전에서 화끈한 승리로 아픈 기억을 씻었다.

데니스 강과의 경기를 포함, 김재영은 세계 1위 대회사 UFC에 입성할 기회가 2차례 있었으나 모두 지면서 무산된 바 있다. 그러나 여전히 기량은 아시아 정상급으로 평가된다. 미국 MMA 전문매체 ‘파이트 매트릭스’가 기록·통계에 근거한 자체기준으로 산정한 지난 18일 순위를 보면 UFC 선수를 제외한 아시아 미들급 4위에 올라있다.

TOP FC 챔피언 결정전에서 패한 호리치는 MMA 52전 28승 1무 23패의 베테랑이다. UFC와 벨라토르에서는 각각 2전 2패, 스트라이크포스는 1전 1패로 세계 정상급 대회에서는 모두 졌다. 그래도 김재영의 메이저대회 ‘진출 자격’ 근거로는 손색이 없다.

김재영은 TOP FC 통산 7전 6승 1패를 기록 중이다. 과거 로드 FC에서는 4전 2승 2패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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