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 야구 > 국내
삼성 피가로 vs 두산 유희관…맞대결 전적은?
출처:머니투데이|2015-10-26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가 한국시리즈 1차전 선발 투수로 각각 피가로(31)와 유희관(29)을 내세웠다. 피가로와 유희관 두 선수 모두 양호한 정규리그 성적과는 달리 그동안 상대팀과 맞대결에선 이렇다 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다.

삼성은 26일 오후 6시30분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2015 KBO리그 한국시리즈 1차전에 피가로를 선발로 내보낸다.

피가로는 올 시즌 25경기에 선발로 등판해 159⅔이닝 동안 13승7패 평균자책점 3.38을 기록했다. 올해 정규리그 투수 전체 가운데 평균자책점 부문 3위, 다승 부문 공동 7위에 오른 성적이다.

올 시즌 17승을 거둔 윤성환(34)이 한국시리즈 최종 엔트리에서 빠진 삼성으로선 현재 피가로가 차우찬과 함께 제1선발 역할을 소화해야 하는 상황이다.

그러나 피가로는 올해 두산과 경기에서 평소다운 활약을 이어가지 못했다. 2차례 선발로 나온 두산전에서 피가로는 14이닝 동안 1승1패 14피안타(2피홈런) 5볼넷 7실점 평균자책점 4.50으로 아쉬운 성적을 남겼다.

1차전 두산 선발 유희관도 삼성과 맞대결에선 부진했다.

유희관은 올해 정규리그에서 18승5패 평균자책점 3.94를 기록하며 두산 선발진 내 에이스 자리를 꿰찼다. 평균자책점은 정규리그 전체 10위에 그쳤지만 다승 부문에선 NC 다이노스 1선발 해커에 이어 2위를 차지했다.

올 시즌 유희관과 삼성이 맞붙은 적은 한 차례도 없었다. 하지만 지난해 삼성과 경기에 4차례 선발 출전한 유희관은 26이닝 동안 2승2패 24피안타(7피홈런) 11볼넷 평균자책점 4.50을 남기며 고전했다.

삼성과 두산이 한국시리즈에서 만난 건 2013년 이후 2년만이다. 당시 두산은 4차전까지 3승1패를 기록하며 우승을 눈앞에 뒀다가 삼성에게 5~7차전을 잇달아 내주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삼성은 이번 한국시리즈에서 우승하면 5년 연속 통합우승이란 대기록을 세우게 되고, 두산은 2001년 이후 14년만이자 전신 OB베어스 시절 포함 통산 4번째 우승을 거머쥐게 된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