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베스터 스탤론이 여전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했다.

최근 할리우드 배우 실베스터 스탤론(68)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휴가 중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실베스터 스탤론은 비키니를 입은 모델 케이트 모스를 어깨에 얹은 채 우람한 근육질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올해 68세의 스탤론은 전성기 ‘람보‘ 못지 않은 탄탄한 상체를 과시하며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실베스터 스탤론은 1985년 샤샤와 결혼 후 이혼한 뒤 1997년 미모의 전직 모델인 제니퍼 플라빈과 결혼했다. 또 실베스터 스탤론은 슬하에 칼렛 로즈, 소피아 로즈, 시스틴 로즈 등 세 딸을 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