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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친 케이티, 농구장에 이태리타올 등장
출처:점프볼|2015-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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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티가 깨끗한 응원문화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

부산 케이티는 지난 10일 부산사직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15-2016 KCC 프로농구 창원 LG와의 경기에서 ‘클린응원’으로 깨끗한 응원문화를 만들기 위해 애썼다.

이번 시즌 케이티는 팬들에게 한 발 더 다가가려는 마케팅이 많아졌다. 이날 처음 선보이게 된 ‘때밀이 응원’ 역시 독특한 아이템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깨끗한 경기, 깨끗한 응원문화를 위해 고안 된 이번 ‘때밀이 응원’은 3쿼터 첫 번째 작전 시간 때 사전설명과 동시에 연습이 진행되었다. 입장 시 건네받은 빨간색 이태리타올만 있으면 응원 준비 끝.

신나는 음악에 맞춰 전광판 영상에, 응원단상과 코트에서 응원단장과 치어리더가 팔과 등, 다리 등을 때를 미는 모션을 취하며 팬들의 응원을 유도했다. 따로 또 같이 모션을 취하며 팬들은 즐거운 응원문화를 경험하게 된 순간이었다.

 

 

연습한 클린응원은 4쿼터 시작 전에 진행된다. ‘마지막 4쿼터를 밀어붙이자’라는 의미도 숨겨져 있지 않을까.

응원단석에 앉아 클린응원을 함께 즐겼던 팬 심준수(20) 씨는 “ 자주 케이티 경기를 보러왔는데 오늘 같은 클린 응원은 처음이다. 색달랐다. 다 같이 흥겹게 응원 할 수 있는 게 또 생겨서 좋다. 빨간색 때밀이 수건이 한몫했다”라고 말했다.

케이티 최만규 마케팅 부장은 “짝짝이나 막대풍선 등의 응원도구보다 신선한 아이템을 연구하던 중 때밀이 수건을 떠올리게 되었다. 때밀이 응원은 ‘팬들의 스트레스를 농구경기를 통해 시원하게 밀어드리겠다’라는 뜻을 담았다. 롯데의 쓰레기봉투처럼 케이티만의 응원아이템을 구축하기 위함이었다”라고 취지를 밝혔다.

더불어 “올 시즌 마케팅의 주안점은 팬 스킨십과 사회공헌이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케이티는 올 시즌 3대3 농구대회, 경기종료 후 하이파이브, 퇴근길 사탕전달 등 팬들과의 스킨십을 늘려가고 있다. 또한 소외계층과 농구 꿈나무들을 초청 및 후원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꾸준하게 지역사회와의 어울림을 위한 노력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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