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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 > 해외
오승환, 부상으로 요미우리와 CS 출장 불투명
출처:일간스포츠|2015-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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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 오승환(33)의 클라이막스 시리즈(CS) 퍼스트 스테이지 출전이 불투명하다.

일본 산케이스포츠는 9일 "오승환이 요미우리와의 퍼스트 스테이지에 결장할 가능성이 크다"고 보도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26일 오른 허벅지 부상으로 1군 엔트리에서 말소된 뒤 지난 3일부터 팀 훈련에 합류했으나 아직 제대로 공을 던지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카니시 키요오키 한신 투수 코치는 "오승환이 불펜에서 아직 공을 던지지 않았다. 캐치볼 이상은 힘들 것 같다"면서 "전력으로 던질 수 있는 몸 상태가 아니면 1군에 등록할 수 없다"고 밝혔다.

오승환은 올 시즌 총 63경기에서 2승 3패 41세이브 평균자책점 2.73을 기록했다. 2년 연속 센트럴리그 구원왕에 올랐다.

또 큰 무대에서 강했다. 일본 진출 첫해인 지난 시즌 히로시마와의 클라이막스 시리즈 퍼스트스테이지 2경기, 요미우리와의 CS 파이널 스테이지 4경기에 나섰다. 총 4세이브·평균자책점 2.16을 기록했다. 국내 선수로는 최초로 CS 파이널 스테이지 MVP에도 선정됐다.

오승환으로선 시즌 막판 당한 부상이 안타깝다. 그는 정규시즌 막바지 치열한 순위 경쟁이 계속될 때, 세이브 타이틀 수성에 대해 "어떻게든 한 경기 한 경기, 팀이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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