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래퍼 헤이즈가 열애 중임을 밝혀 화제다.

래퍼 헤이즈는 크루셜스타(박세윤·26)와 2년 째 열애중인 사실을 밝혔다.

지난 5일 크루셜스타 소속사 그랜드라인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두 사람이 2년 동안 잘 만나고 있다. 요즘도 잘 지내고 있다. 새삼스런 관심에 당황스럽고 깜짝 놀랐다. 헤이즈가 뜨긴 떴나 보다"라고 말했다.

이어 관계자는 두 사람의 만남에 대해 "크루셜스타가 래퍼다 보니 클럽에서 공연을 자주하는데 헤이즈가 팬이라 보러 왔다가 서로 호감을 가지고 연인으로 발전하게 됐다. 크루셜스타 성격이 워낙 신사적이라 두 사람이 잘 만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크루셜스타도 헤이즈가 Mnet ‘언프리티랩스타2‘에 출연한 이후 공개 데이트가 힘들어졌다고 한다"라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크루셜스타는 지난 2010년 디지털 싱글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Catch Me If U Can)’ 발매를 통해 데뷔했으며 서양화가로 유명한 박항률 화백의 아들이란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헤이즈는 현재 Mnet ‘언프리티 랩스타2’에 출연. 여성 래퍼. 훈훈한 외모와 랩실력, 그리고 톡톡 튀는 부산 사투리로 주목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