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남지 않았다.

오는 10월 31일 개막하는 2015-2016 여자프로농구. 지난주 6개 구단은 완성된 국내 라인업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6개 구단은 더 바빠졌다.

위성우 감독과 전주원 코치가 돌아온 춘천 우리은행은 오는 23일까지 일본 전지훈련에 매진한다. 인천 신한은행, 용인 삼성생명, 부천 하나외환도 일본으로 떠났다. 신한은행은 17일, 삼성생명은 19일, 하나외환은 18일 출국했다.

먼저 일본 전지훈련 일정을 마친 구리 KDB생명과 청주 KB스타즈는 한국에 머무르며 시즌을 준비한다. 이 둘은 리턴매치를 벌인다. 먼저, KDB생명이 KB스타즈를 불러들인다. KDB생명과 KB스타즈는 22일 오후 4시 구리시체육관에서 만난다. 24일 오후 4시에는 KDB생명이 KB스타즈를 찾아간다. KB스타즈의 연습 체육관인 국민은행 천안 연수원에서 연습 경기가 펼쳐진다.

# 9월 4주차 연습게임 일정

9월 22일(화) : KDB생명 – KB스타즈(구리시 체육관, 16:00)

9월 24일(목) : KB스타즈 – KDB생명(국민은행 천안 연수원, 16:00)

※ 연습 경기 일정 및 시간은 구단 일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