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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빈, 피겨 주니어 그랑프리 2연속 동메달
출처:스포츠월드|2015-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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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피겨의 기대주 최다빈(수리고)이 2015-2016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니어 그랑프리 4차 대회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 기록을 경신하며 두 대회 연속 동메달을 따냈다.

최다빈은 12일(한국시간)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치러진 대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감점 없이 기술점수(TES) 65.16점과 예술점수(PCS) 49.95점을 받아 합계 115.11점을 따냈다. 전날 쇼트프로그램에서 57.27점을 기록하며 중간 순위 4위에 올랐던 최다빈은 프리스케이팅 점수를 합친 총점 172.38점으로 마리아 소트스코바(러시아·185.44점)와 미하라 마이(일본·182.05점)에 이어 3위를 차지했다. 최다빈은은 지난달 라트비아 리가에서 열렸던 2차 대회에서 동메달을 따낸 뒤 3차 대회를 건너 뛰고 다시 출전한 4차 대회에서 또다시 3위에 올랐다.

최다빈은 특히 쇼트프로그램에서 자신의 역대 최고점(57.27점)을 경신한 데 이어 프리스케이팅에서도 종전 자신의 최고점이었던 111.08점에서 4.03점이나 높이면서 개인 통산 최고점도 종전 168.29점에서 172.38점으로 끌어올렸다. 최다빈은 이날 7개의 점프 과제에서 모두 가산점을 따내고 3개의 스핀과제를 모두 최고점인 레벨4로 처리했다.

최다빈과 함께 나선 박세빈(정신여중)도 ’톱10’ 진입에 성공했다. 프리스케이팅에서 85.32점을 따내 8위를 차지한 박세빈은 전날 쇼트프로그램(46.23점)을 합쳐 총점 131.55점으로 종합 7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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