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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화이트사이드 계약 전액 보장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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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가 하산 화이트사이드(센터, 213cm, 120.2kg)를 꽉 붙잡았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마이애미가 화이트사이드의 계약을 보장계약으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마이애미는 지난 시즌 중반에 화이트사이드와 다년 계약을 체결했다. 2년 모두 100만 달러 미만의 비보장계약으로 붙잡았다. 화이트사이드는 지난 시즌에 주전 자리를 꿰차면서 주가를 올렸고,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는 방출되더라도 자신의 몸값을 챙길 수 있게 됐다.

화이트사이드는 지난 시즌 중반에 마이애미의 부름을 받았다. 지난 시즌 마이애미와 제휴를 맺고 있는 D-리그팀인 수폴스 스카이포스에서 화이트사이드를 콜업했다. 마이애미는 조쉬 맥로버츠가 부상으로 시즌아웃되면서 빅맨 운영에 차질을 빚게 됐다. 크리스 앤더슨이 주전으로 나섰지만 역부족이었다.

여기에 화이트사이드가 마이애미에 잘 녹아들면서 입지를 다졌다. 화이트사이드는 리바운드와 블락에서 돋보이는 활약을 펼쳤고, 데뷔 이후에 첫 트리플더블을 작성하는 등 마이애미의 주전 센터 자리를 꿰찼다. 마이애미는 화이트사이드가 가운데를 확실히 지키면서 센터에 대한 고민을 단번에 해결했다.

시즌을 소화할수록 흥분한 모습을 보이는 등 아직 다듬어지지 않은 모습을 노출하기도 했지만, 다가오는 2015-2016 시즌부터는 크리스 보쉬와 드웨인 웨이드는 물론 고란 드라기치와 루얼 뎅까지 내로라하는 스타들과 함께 출격한다. 여기에 조쉬 맥로버츠와 제럴드 그린 그리고 아마레 스타더마이어까지 포진하고 있다.

화이트사이드는 지난 시즌 48경기에 나서 경기당 23.8분을 소화하며 11.8점 10리바운드 2.6블락을 기록했다. 화이트사이드가 보장계약을 품은 만큼 다음 시즌에는 감정적인 부분에서 좀 더 안정된 모습을 보여줘야 할 것으로 기대된다. 보쉬는 물론이고 맥로버츠와 스타더마이어까지 포진하고 있어 화이트사이드의 자리를 위협할 선수들은 충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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