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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수지, 최대 규모 볼링 대회 출전
출처:노컷뉴스|2015-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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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조 리듬체조 요정‘이자 프로볼러 신수지(24)가 국내 최대 규모 국제대회에 출전한다.

신수지의 매니지먼트사인 NXT인터내셔널은 1일 "신수지가 오는 2일부터 열리는 ‘제17회 삼호코리아컵 국제오픈볼링대회‘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ㆍ미ㆍ일 프로볼러를 비롯해 국내 동호인까지 240여 명이 참가한다. 총 상금 1억1000만 원, 우승 상금 3000만 원의 최대 규모 대회다. 한국프로볼링협회가 주최하고 안양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6일까지 안양 호계볼링장에서 열린다.

지난해 프로 테스트에 합격한 신수지는 올해 3월 데뷔전과 구미 프로볼링컵 등 경험을 쌓아왔다. 스포츠와 방송을 병행하면서도 훈련을 거르지 않은 신수지는 "아직 시작 단계지만 열심히 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한국프로볼링(KPBA)은 지난해까지 대회 3연패를 달성했다. 4연패에 도전한다. 일본프로볼링(JPBA)과 미국프로볼링(PBA)이 한국의 4연패 저지에 나선다.

KPBA 최다승(12승)에 빛나는 정태화(48)가 삼호컵 첫 정상에 도전하고 정승주(31)가 타이틀 수성을 노린다. 시즌 랭킹 1위 김영관(36)은 메이저대회 첫 우승과 통산 5승 사냥에 나선다.

이밖에 지난 대회 준우승자 일본의 가와조에 쇼타(26)와 지난해 최연소(16세) 프로 데뷔로 화제를 모은 다카부치 조지(17)의 선전도 기대를 모은다. 지난달 일본 볼링월드오픈 우승자 핀란드의 오스쿠 팔레르마(32), 통산 18승의 미국 국가대표 크리스 반즈(45)도 우승후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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