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샛별 헨더슨 “아시안 스윙 참가하고 싶어요”
출처:뉴스엔|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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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샛별 브룩 헨더슨이 아시안 스윙 참가에 도전한다.

오는 10월8일(이하 한국시간)부터 11월8일까지 5주간 한국, 말레이시아, 중국, 대만, 일본에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아시안 스윙 5개 대회가 개최된다.

아시안 스윙은 참가하고 싶다고 해서 다 참가할 수 있는 대회가 아니다. ‘사임 다비 말레이시아 LPGA’(상금 랭킹 62위까지), ‘LPGA KEB 하나은행 챔피언십’(58위), ‘푸방 타이완 LPGA 챔피언십’(61위), ‘블루 베이 LPGA’(61위), ‘토토 일본 클래식’(43위) 등 ‘에비앙 챔피언십’이 끝난 뒤까지 상금 순위 62위에는 들어야 최소한의 엔트리를 보장받을 수 있다.

지난 ‘캄비아 포틀랜드 클래식’에서 우승하고 LPGA 정식 회원이 된 브룩 헨더슨(17 캐나다)은 이제 아시안 스윙 출전을 꿈꾼다. 에비앙 챔피언십까지가 마지막 기회다. 현재 헨더슨의 시즌 상금은 약 2만2,800 달러(한화 약 2,600만 원), 순위로 따지면 132위다. 이전까지 벌어들인 상금은 약 66만1,000 달러(한화 약 7억8,000만 원)로 순위상 20위권 안에 들었지만 당시엔 LPGA 회원이 아니었기 때문에 공식 상금으로 인정되지 않았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과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에비앙 챔피언십’이 헨더슨에게 중요하게 작용할 전망이다.

브룩 헨더슨은 27일 참석한 공식 인터뷰에서 “아시안 스윙에 참가하게 된다면 정말 신나는 일이 될 것이다. 언니와 나는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경기하기를 원했다. 이번 주와 에비앙 챔피언십이 가장 어려울 것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에비앙 챔피언십엔 많은 상금이 걸려있다(총상금 325만 달러 한화 약 38억4,800만 원). 아시안 스윙에 출전하지 못 한다면 그냥 내년을 준비해야 한다. 이번 두 대회가 가을 시즌을 위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헨더슨은 “목표를 조금 변경했다. 내가 상금 랭킹 조건을 충족시켜 아시아에 가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 될 것이다. 두 개 대회에서 최소 톱 10에 들거나 톱 10에 가까운 순위를 거두고 싶다”고 덧붙였다.

앞서 헨더슨은 포틀랜드 클래식 우승으로 LPGA 회원이 된 뒤 ‘캐네디안 퍼시픽 위민스 오픈’에 출전, 자국 팬들 앞에서 경기를 펼쳤다.

헨더슨은 “정말 바빴고 놀라운 한 주였다. 갤러리들이 믿을 수 없을 만큼 있었다. 그렇게 많은 사람들이 내가 속한 조를 따라다니고 응원해줄 줄 몰랐다.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는 일이었다. 이틀 동안은 많은 미디어 인터뷰도 했다. 많이 배우는 경험을 했고 어떻게 대답해야 하는지도 알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브룩 헨더슨은 캐롤라인 마손(독일), 안젤라 스탠포드(37 미국)와 함께 28일 오전 2시44분부터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 1라운드를 시작한다. LPGA 투어 2015시즌 23번째 대회인 요코하마 타이어 LPGA 클래식(총상금 130만 달러, 한화 약 15억6,000만 원)은 오는 8월28일부터 31일까지 나흘간 미국 알라바마주 프래트빌 RTJ 골프트레일(파72/6,955야드)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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