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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오든, 중국 진출 … 선수생활 지속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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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렉 오든(센터, 213cm, 122kg)이 선수생활을 이어간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오든이 바다 건너 중국으로 향한다고 전했다. 오든은 CBA의 장수 드래곤스와 계약기간 1년에 1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오든은 이번 여름에 중국리그의 트라이아웃을 통과했으며, 장수의 부름을 받았다.

오든은 지난 2014-2015 시즌을 뛰지 않았다. 시즌 막판에 NBA 재진입을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오든을 부르는 팀은 없었다. 지난 2013-2014 시즌에도 마이애미 히트 소속으로 뛰었지만, 이렇다 할 활약을 펼치지 못했다. 출장시간도 많이 얻지 못했다.

지난 2007 드래프트를 통해 NBA에 데뷔한 오든은 드래프트 1순위 출신이다.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로부터 지명받은 오든은 포틀랜드의 미래를 이끌어 줄 선수로 기대를 모았다. 당시 포틀랜드에는 브랜든 로이(은퇴)와 라마커스 알드리지(샌안토니오)가 막 데뷔한 만큼 오든의 합류로 가드부터 센터까지 안정된 핵심선수들을 보유하게 됐다.

하지만 오든은 부상에 발목이 잡혔다. 부상으로 데뷔 시즌을 1년 미뤄야했던 그는 지난 2008-2009 시즌에 61경기에 출장한 것을 제외하고는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했다. 이듬해 21경기에 나서는데 그쳤고, 이후 세 시즌 동안 단 한 경기도 소화하지 못했다. 결국 포틀랜드는 지난 2012-2013 시즌을 채 마치기도 전에 오든을 방출했다.

이후 마이애미에 새둥지를 텄고, 동부컨퍼런스 챔피언으로 파이널에 진출하기도 했다. 그러나 정작 오든의 기여도는 많지 않았다. 대학무대에서는 마이크 컨리(멤피스)와 함께 NCAA 오하이오 버키스에서 남다른 기량을 과시했다. 액면가만큼이나 골밑에서 농익은 기량을 과시했지만, 정작 부상에서 자유롭지 못해 아쉬움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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