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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타 출전' 강정호, MIA전 1안타…PIT는 패
출처:스포티비뉴스|2015-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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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선발 투수 찰리 모튼의 부진과 타선이 침묵하면서 연승 행진을 이어가지 못했다. 강정호는 대타로 출장해 1안타를 기록했다.

피츠버그는 26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 말린스 파크에서 열린 2015 메이저리그 마이애미와 경기에서 2-5로 졌다. 선발로 마운드에 오른 모튼은 5⅓이닝 8피안타 3탈삼진 5실점(4자책)으로 부진, 시즌 5패(8승)째를 안았다. 이로써 지난 23일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부터 시작된 피츠버그의 연승 행진이 ‘3‘에서 끝났다. 이날 교체 출장해 1안타를 기록한 강정호는 시즌 타율을 0.288에서 0.290으로 약간 올렸다.

이날 피츠버그 타선은 상대 선발 브래드 핸드의 호투에 막혔다. 앤드류 멕커친만 멀티히트 경기를 펼치며 분전했다. 피츠버그는 1회초 2사 후 멕커친의 좌익수 방면 2루타에 이어 아라미스 라미레즈의 우중간 적시타로 선제점을 뽑아냈다. 그러나 이후 피츠버그 타선은 침묵했다.
피츠버그는 1회 선취점 이후 7회까지 한 점도 추가하지 못했다. 반면 4회에 저스틴 보어에게 적시타, 5회에는 무사 1루에서 J.T. 리얼무토의 중전 안타때 중견수 실책이 겹치면서 잇따라 한 점씩 헌납해 역전을 허용했다.

그리고 피츠버그는 6회 들어 1사 3루에서 마틴 프라도와 보어에게 연속 적시 2루타, 마르셀 오즈나를 투수 땅볼로 처리한 뒤 크리스티안 옐리치에게도 적시 2루타를 맞고 3점을 빼앗겼다.
피츠버그는 1-5로 뒤진 8회에 강정호를 대타로 내보냈다. 선두타자로 나선 강정호가 우전 안타를 날리며 추격의 발판을 마련하는 듯 싶었으나 그레고리 폴랑코와 스탈링 마르테가 연속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고 멕커친이 3루 땅볼에 그치면서 쫓아가지 못했다.

정규이닝 마지막 9회, 피츠버그는 선두타자 라미레스와 프란시스코 서벨리의 연속 안타로가 터지면서 다시 한번 기회를 잡았다. 닐 워커가 헛스윙 삼진으로 물러났으나 페드로 알바레스가 중전 안타를 날려 1사 만루가 됐다. 조시 해리슨이 2루 땅볼을 때려 한 점을 만회했지만 추격은 거기까지였다. 션 로드리게스가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면서 경기가 마무리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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