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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코트 위 슈팅훈련 재개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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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Black Mamba’ 코비 브라이언트(가드, 198cm, 96.2kg)가 복귀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Los Angeles Times』에 따르면, 브라이언트가 코트 위에서 슈팅훈련을 재개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자신의 SNS를 통해 코트에서 슛 연습을 시작했음을 알렸다. 브라이언트는 인스타그램에 “코트로 돌아온 첫 날 슈팅 연습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1월에 어깨 부상을 당했고, 끝내 시즌아웃됐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세 시즌 내리 정규시즌을 제대로 마치지 못했다. 아킬레스건부터 어깨까지 몸이 성치 않았다. 브라이언트는 부상 직후 “내가 패스를 많이 해서 이런 일이 생긴 거다”라며 위트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레이커스에서 가장 많은 35.4분을 소화했다. 30대 중후반인 그의 나이를 감안할 때 다소 많은 출장시간이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부상 전까지 35경기에 나서 평균 22.3점 5.7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득점력에 있어서는 여전한 모습을 보였지만, 내용을 보면 볼의 독과점에 의한 결과였다 하더라도 과언이 아니다.

브라이언트는 지난 시즌 슈팅에 있어서 상당히 좋지 않은 모습을 보였다 필드골 성공률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30%대(.373)에 머물렀으며, 3점슛 시도도 영양가는 없었다. 브라이언트는 경기당 5.3개를 시도해 1.5개밖에 집어넣지 못했다. 성공률은 30%가 되지 않았다(.293). 지난 2013-2014 시즌에 단 6경기에 나서 18.8%의 3점슛 성공률을 기록한 것 이상으로 좋지 않았다.

예정대로라면 브라이언트는 시즌 개막에 맞춰 정상적으로 코트에 돌아올 것으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세 시즌 동안에는 그간 브라이언트가 쌓아 온 마일리지가 터졌다면, 이번에는 이마저도 극복하고 건강하게 복귀할지가 기대된다. 브라이언트는 다가오는 2015-2016 시즌부터 슈팅가드가 아닌 스몰포워드로 출장할 것이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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