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재가 소피아WC 전에 올린 셀카가 네티즌 관심을 받고 있다.

손연재(21 연세대)는 8월16일(이하 한국시간) 불가리아 소피아 아레나 아르미츠에서 열린 국제체조연맹(FIG) ‘소피아 월드컵’ 종목별 결선 후프 18.350점, 볼 18.300점, 곤봉 18.350점, 리본 18.300점을 받았다.

손연재는 후프에서 5위, 볼에서 4위, 곤봉에서 공동 4위, 리본에서 4위를 기록했다.

손연재 대회가 열리기 일주일 전 훈련지에서 연습복을 입고 찍은 사진을 SNS에 게재했다. 트레이닝복만 입었을 뿐인데도 깜찍한 미모가 네티즌 시선을 사로잡앗다.

손연재 소피아WC 소식과 손연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손연재 소피아WC 너무 아쉽네요” “손연재 소피아WC 진짜 예뻐요” “손연재 소피아WC 늘 밝은 표정 잃지 않고 파이팅” “손연재 소피아WC 다음 월드컵에서 꼭 메달 따시길”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피아WC에서 노메달에 그친 손연재는 오는 21일 러시아 카잔에서 열리는 ‘카잔 월드컵’ 출전을 앞두고 있다.(사진=손연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