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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승환, "日 최다 46세이브 기록 바꾸겠다"
출처:OSEN|2015-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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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세이브기록 바꾸겠다".

한신 소방수 오승환이 일본 최다 세이브 신기록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산케이스포츠‘는 18일자 인터넷판 뉴스를 통해 오승환이 후지카와 규지(전 시카고 컵스)와 이와세 히토키(주니치)가 보유하고 있는 일본 한 시즌 최다 46세이브 기록에 도전의지를 밝혔다고 전했다.

오승환은 "신기록을 바꿀 기회가 있으면 달성하고 싶다. 세이브를 따낸다는 것은 팀이 이기고 있다는 것이다"면서 신기록 경신 의지를 당당하게 밝혔다.

오승환은 17일 현재 시즌 36세이브를 기록하고 있다. 요코하마 소방수 야마사키 야스아키를 6개차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앞으로 팀의 남은 36경기에서 11세이브를 추가한다면 일본야구에 새 역사를 쓸 수 있다. 최근 추세로 본다면 가능한 시나리오이다.

오승환은 최근 6경기 연속 세이브 일본기록을 달성하며 가파른 상승세를 타고 있다. 7월까지는 안타와 득점타를 맞는 장면이 많았지만 6경기 세이브 과정에서 실점은 1경기 뿐이었다. 연투를 하면서 오히려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8월 14일 이후 2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하지 못했다.

팀도 2위 야쿠르트를 3.5경기차로 제치고 센트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향후 36경기에서 리그 우승을 위해 총력전 태세에 돌입했다. 소방수 오승환의 뒷문 지키기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오승환의 잦은 등판이 예상대는 대목이다. 더욱이 내년 시즌 재계약 등 거취와도 맞물려 있다는 점에서 최다 세이브 도전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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