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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팅리, "앤더슨을 류현진처럼 봐 달라"
출처:OSEN|2015-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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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다저스 돈 매팅리 감독이 좌완 투수 브렛 앤더슨에 대해 “류현진처럼 봐 달라”고 말했다.

매팅리 감독은 16일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신시내티 레즈와 홈경기를 앞두고 이날 선발 투수인 앤더슨에 대해 “지난 11일 워싱턴 내셔널스와 홈경기에 등판 했을 때보다 오늘은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하는가”는 질문을 받았다.

앤더슨은 워싱턴전에서 5이닝 동안 10안타 볼넷 3개로 7실점(7자책점)하면서 자신의 시즌 최다 실점, 최다 피안타를 기록한 끝에 패전 투수가 됐다. 이날 다저스도 2013년 9월 이후 처음으로 4연패에 빠졌다.

매팅리 감독은 “더 나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앤더슨은 1년 내내 잘 던졌다. 워싱턴전이 아마 앤더슨이 잘 던지지 못한 유일한 경기일 것이다. 그날은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볼을 던지지 못했다”고 말했다.

이어 “올 시즌 모두 좋았지만 최근 2,3경기에서 잭 그레인키, 커쇼를 제외환 다른 선수들과 비슷하게 취급 됐다. 이것은 불공평하다고 생각한다. 앤더슨도 등판 할 때 마다 팀이 이길 수 있는 기회를 줬던 류현진과 같은 그런 선수로 봤으면 한다”고 말했다.

앤더슨은 다저스와 계약 첫 해인 올 시즌 15일 현재 22경기에서 128.2이닝을 던졌다. 이는 2009년 오클랜드 어슬래틱스에서 메이저리그 데뷔할 때 이후 가장 많은 경기수와 이닝수이다. 앤더슨은 신인시절 30경기에서 175.1이닝을 던지면서 11승 11패 평균자책점 4.06을 기록했다(올해는 15일까지 6승 7패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 중이다).

이후 잦은 부상으로 제대로 된 시즌을 보내지 못했고 지난 겨울 다저스가 연봉 1,000만 달러와 별도 인센티브 조건으로 계약하자 우려의 목소리도 높았다. 하지만 앤더슨과 함께 FA 시장에서 계약했던 브랜든 매카시가 팔꿈치 토미 존 수술로 시즌 아웃 된 반면 앤서든은 꾸준하게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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