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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지원·이진욱, 연인 되더니 ‘야릇’해졌다
- 출처:TV리포트|2015-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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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를 사랑한 시간’ 하지원 이진욱의 야릇한 분위기가 포착됐다. 17년 동안 둘도 없는 친구로 지내온 두 사람이 한층 농익은 스킨십을 예고, 시청자에 설렘을 선사하고 있다.
15일 SBS 주말드라마 ‘너를 사랑한 시간’ 측은 15회 방송을 앞두고 연인으로 거듭난 오하나(하지원)와 최원(이진욱)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주 방송에서 원은 자신의 마음에 솔직해지기로 다짐한 뒤 시나리오 고백과 은근한 스킨십으로 진심을 표현하며 하나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기 시작했다. 하나 또한 원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그에게로 달려가 돌직구 뽀뽀로 고백을 했고, 이에 원이 진한 키스로 화답하며 연인으로 발전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한층 야릇해진 분위기를 풍기는 하나와 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하나와 원은 서로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강렬한 눈 맞춤에 이어 키스 0.1초전의 모습까지 보여준다. 두 눈을 감은 원은 벽에 기대어 있는 하나를 껴안듯 잡고 다가가고 있고, 하나 또한 눈을 살포시 감은 채 그의 어깨에 손을 올리고 있어 다음 상황을 상상케 한다.
이는 오랜 친구관계 끝에 연인으로 거듭난 하나와 원의 모습으로, 제작진에 따르면 이번 주에는 공개된 스틸보다 더욱 야릇한 장면들이 기다리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에 하나와 원이 어떤 뜨겁고 달달한 애정표현으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요동치게 만들지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한편 ‘너를 사랑한 시간’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15회는 15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