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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하든, 아디다스와 스폰서쉽 체결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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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스턴 로케츠의 ‘The Beard’ 제임스 하든(가드, 196cm, 102.1kg)이 스폰서를 바꿨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하든은 아디다스와 계약기간 13년에 무려 2억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이는 연간 1,550만 달러로 하든의 연봉에 비해 조금 작은 액수다. 아디다스는 나이키와 계약이 끝나는 하든에게 대형계약을 제시했다. 나이키는 결국 하든과 함께 하지 않기로 결정했고, 하든은 아디다스와 엄청난 규모의 스폰서쉽에 합의했다.

아디다스는 하든을 영입하면서 존 월(워싱턴), 데미언 릴라드(포틀랜드)를 비롯한 스타급 선수들을 두루 포섭하게 됐다. 지난 여름에 케빈 듀랜트(오클라호마시티)를 불러들이려 했지만, 듀랜트가 나이키와 재계약을 맺으면서, 듀랜트를 영입하지 못했다. 한편, 아디다스는 지난 시즌을 끝으로 NBA 유니폼을 비롯한 의류제품의 후원을 하지 않는다.

하든은 지난 시즌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리그 최고의 가드 반열에 올라섰다. 자신의 포지션인 슈팅가드는 물론이고 스윙맨으로서의 가치 또한 단연 높다. 하든은 지난 시즌 81경기에 나서 경기당 36.8분을 소화하며 27.4점(.440 .375 .868) 5.7리바운드 7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했다. 하든은 지난 시즌 MVP 투표에서 아쉽게 2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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