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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리-르브론, 크리스마스에 파이널 재대결
출처:OSEN|2015-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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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 커리(27,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르브론 제임스(31,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크리스마스에 다시 맞붙는다. 

미국 스포츠매체 ‘ESPN’의 9일(이하 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NBA는 오는 12월 크리스마스 매치의 메인이벤트로 골든스테이트 대 클리블랜드의 경기를 배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카멜로 앤서니의 뉴욕 닉스는 앤서니 데이비스의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와 대결한다. 

지난 6월 끝난 NBA 파이널에서 골든스테이트는 클리블랜드를 4승 2패로 꺾고 40년 만의 우승을 차지했다. 케빈 러브와 카이리 어빙이 부상을 당한 클리블랜드는 제임스의 짐이 너무 컸다. 제임스는 시리즈평균 45.8분을 뛰면서 35.8점, 13.3리바운드, 8.8어시스트의 믿기 어려운 대활약을 펼쳤지만 준우승에 머물렀다. 파이널 MVP는 제임스를 비교적 잘 막았던 안드레 이궈달라에게 돌아갔다. 

제임스는 “두 명의 올스타 없이 파이널을 치른 적이 있는지 모르겠다. 우리는 잘 싸웠지만 운이 없었다. 건강하지도 않았다”며 패배를 아쉬워했다. 비시즌 클리블랜드는 자유계약신분을 얻은 르브론 제임스, 케빈 러브와 재계약하며 전력누수를 막았다. 모든 올스타 선수들이 제대로 맞붙을 크리스마스 매치에 벌써부터 큰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스테판 커리, 클레이 탐슨(이상 골든스테이트), 르브론 제임스,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이상 클리블랜드)는 미국농구대표팀 34인 예비명단에 포함됐다. 이들은 오는 8월 14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미국농구대표팀 캠프에 합류할 예정이다. 미국농구협회는 자체 연습을 통해 2016 리우올림픽에 출전할 대표선수를 선발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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