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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펠리컨스,FA 제이슨 테리에 구애 중
출처:루키|201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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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테리(37, 188cm)가 새 직장을 놓고 고심하고 있다.

휴스턴 지역언론 『myfoxhouston』은 8일(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가 제이슨 테리에게 계약 제안을 했다"는 소식을 전했다. 세부 내용은 알려지지 않았다.

익명의 소식통에 따르면, 테리는 얼마 전 휴스턴으로부터 재계약 제안을 받았다고 한다. 하지만 조건이 마음에 들지 않아 섣불리 결정을 내리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알려졌다.

테리는 지난 시즌 휴스턴의 벤치 멤버로 뛰며 평균 7.0점 1.6어시스트 3점슛 1.6개(39.0%)를 기록했다. 플레이오프에서는 17경기에 전부 선발로 나서 평균 9.2점 2.8어시스트 3점슛 1.7개(35.4%)를 올렸다.

만 37세가 지났지만 아직도 여러 팀으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는 테리. 여기에는 다 이유가 있다. 기량은 떨어졌지만 외곽슛 감각은 아직 살아있다. 덕분에 벤치 득점원으로 활약할 수 있고, 볼 핸들러로서의 역할도 수행할 수 있다.

베테랑으로서 산전수전 다 겪은 경험 역시 젊은 선수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테리는 2008-09시즌 ‘올해의 식스맨‘으로 선정될 정도로 뛰어난 기량을 자랑하곤 했다. 2010-11시즌에는 댈러스 매버릭스 소속으로 챔피언에 올랐다.

가장 큰 문제는 역시 수비. 테리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자동문 수준의 수비구멍이 됐다. 전성기 때에도 수비력은 보잘 것 없었으나 지금은 더욱 악화가 된 상태다.

뿐만 아니라 최근 네 시즌 동안 각기 다른 팀에서 뛴 것만 보더라도 이제 더 이상 주요 로테이션을 소화하기는 어려운 선수가 됐음을 알 수 있다. 테리는 2011-12시즌 댈러스, 2012-13시즌 보스턴 셀틱스, 2013-14시즌 브루클린 네츠를 거쳐 2014-15시즌 휴스턴에서 1년을 보냈다.

어쨌든, 결정권은 테리의 손에 있다. 휴스턴에 남을 지, 아니면 뉴올리언스로 떠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할 지는 테리의 마음에 달려있다. 노장 테리의 말년이 궁금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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