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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 KDB생명, 플레네트 피어슨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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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업이 완성됐다.

지난 7월 14일 2015-2016시즌 여자프로농구 외국인 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됐다. 구리 KDB생명 위너스는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다. 꼴찌 탈출을 노리는 KDB생명은 어떤 외국 선수를 선택했을까?

KDB생명은 1라운드에서 플레네트 피어슨(187cm, 포워드)을 선택했고, 2라운드에서는 지난 시즌 KB스타즈에서 뛰던 비키 바흐(191cm, 센터)를 불러냈다.

# 주요 기록

WNBA 피닉스 머큐리

* 2003 시즌 – 33경기, 18분 12초, 6점, 2.4리바운드

* 2004 시즌 – 31경기, 35분 54초, 9.4점, 4.2리바운드

* 2005 시즌 – 12경기, 26분 30초, 7.7점, 4.9리바운드

WNBA 디트로이트/털사 쇼크

* 2006 시즌 – 34경기, 16분 36초, 6.5점, 3.9리바운드

* 2007 시즌 – 34경기, 25분 12초, 11.6점, 5.8리바운드

* 2008 시즌 – 28경기, 23분 12초, 11.9점, 4.9리바운드, 1.2블록슛

* 2009 시즌 – 1경기, 5분

* 2010 시즌 – 8경기, 15분 48초, 12.1점, 2.5리바운드

WNBA 뉴욕 리버티

* 2010 시즌 – 25경기, 16분 42초, 9점, 3.8리바운드

* 2011 시즌 – 33경기, 28분 36초, 12.9점, 5.2리바운드

* 2012 시즌 – 26경기, 24분 42초, 12점, 5.4리바운드

* 2013 시즌 – 32경기, 27분 36초, 11.6점, 5.8리바운드

* 2014 시즌 – 33경기, 17분 4초, 7.2점, 3.1리바운드

WNBA 털사 쇼크

* 2015 시즌 – 19경기, 29분 18초, 13점, 4.6리바운드

# ‘풍부한 경험’ 플레네트 피어슨

1981년생인 플레네트 피어슨은 2003 WNBA 신인드래프트 전체 4순위로 피닉스 머큐리에서 뛰기 시작했다. 이 후 몇 번의 이적을 하면서 13번의 시즌을 보냈다. 우승도 경험했다. 피어슨은 털사 쇼크 2006 시즌, 2008 시즌 우승 멤버였다. 2007 시즌에는 식스 우먼 상을 수상한 적이 있다. 가장 최근의 이력을 살펴보면, 2015 WNBA 올스타전에도 참가했다.

피어슨은 포워드와 센터 포지션을 넘나든다. 3점 라인 안쪽이 피어슨의 놀이터다. 피어슨은 3점을 거의 시도하지 않는다. 대신 3점 라인 안에서는 자유자재로 공격을 시도한다. 완성도가 높다. 골밑 플레이는 물론 미들레인지 점퍼도 정확하다. 일대일 능력도 출중하고 시야도 넓다.

피어슨은 WNBA에서 무려 13시즌을 보냈다. 풍부한 경험을 자랑한다. 또, 13시즌 동안 큰 기복을 보이지 않았다. 자기 관리에 능하고 안정적인 선수다. 또, 최근 WNBA 올스타전에도 참가하는 등 상승세도 좋다.

KDB생명도 피어슨의 경험과 안정감에 매력을 느꼈다. WKBL 무대는 처음이지만, 워낙 경험이 많다는 점. 그리고 어린 선수들이 많은 KDB생명에서 해결사 역할을 해주길 바라고 있다.

# 베테랑 투입, 지난 시즌 악몽 벗어나나?

KDB생명은 지난 시즌 6승 29패로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하나외환과 7게임이나 벌어진 6위였다. 그만큼 힘겨운 시즌을 보냈다. 지난 시즌 KDB생명을 살펴보면, 이경은(173cm, 가드)의 작은 부상들과 어린 선수들의 성장통이라는 요인이 있었다. 하지만 외국 선수들의 활약이 좋지 않았다는 점도 안타깝다. 외국 선수를 잘못 선택한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도 많았다. 린제이 테일러(203cm, 센터)는 시즌 중반부터 적응을 해 나가는 듯싶더니 기록이 들쑥날쑥 했고, 시즌 막판에는 미세한 부상으로 팀 훈련에도 참가하지 않았다. 시즌이 끝나기도 전에 한국을 떠났다. 빈자리는 로니카 하지스(180cm, 가드)가 채우려 했지만, 농구의 기본은 높이의 싸움. KDB생명의 센터 진은 급격히 낮아졌고, 김소담(185cm, 센터)과 최원선(180cm, 센터)으로 어렵사리 살림을 이어가곤 했다.

또, KDB생명은 40분 경기 내내 집중력을 유지하지 못했다. 2쿼터, 혹은 3쿼터 이후에는 집중력이 우르르 무너졌다. 위기 대처 능력도 부족했다.

KDB생명은 지난 시즌의 악몽을 피하고 싶다. 그래서 ‘베테랑’ 피어슨을 택했다. KDB생명은 피어슨의 가세로 골밑에서의 안정적인 득점력을 발휘하며 어려운 상황에서 팀을 구해낼 자원을 얻었다. 특히 가능성은 풍부하지만 경험이 부족한 KDB생명 센터진의 성장에도 피어슨의 가세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거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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