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오상진이 KBS 예능 ‘해피투게더3‘에 출연하여 동생 오민정과 함께 능숙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오상진은 출중한 외모와 스펙으로 어렸을 때부터 인기가 많았다고 알려진 가운데 과거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과의 셀카가 주목받고 있다.

이 사진의 배경은 작년 3월 독일 베를린에서 한국 팬들을 위해 진행된 영화 ‘노아‘ 인터뷰를 마치고 난 뒤의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현장 관계자들의 전언에 의하며 엠마 왓슨이 인터뷰를 마치고 난 뒤 오상진에게 먼저 ‘셀카촬영‘ 제안했다고 한다.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드리고 있는 오상진은 앞으로 어떤 작품으로 다시 모습을 선보일지 기대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