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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농구대표팀, 이경은-김정은 어깨 무겁다!
출처:스포츠동아|2015-0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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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초 아시아선수권 출전…우승해야 올림픽 티켓
이미선·변연하·신정자 등 베테랑 빠져 공백 우려
이경은·김정은·김단비 등 대표팀 주축으로 등장
이경은 “올림픽 경험하고파…중국·일본 해볼 만해”

위성우 감독(43·우리은행)이 이끄는 여자농구대표팀은 8월 29일부터 9월 5일까지 중국 우한에서 열리는 2015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이번 대회에는 2016리우데자네이루올림픽 출전권이 걸려있다. 한국여자농구는 2008베이징올림픽에서 8강 진출의 성과를 이뤘지만, 2012런던올림픽에는 아예 출전조차 하지 못했다. 8년만의 올림픽 출전을 위해선 이번 아시아선수권에서 반드시 우승해야 한다.

대표팀은 단골 멤버였던 이미선(36·삼성), 변연하(35·KB스타즈), 신정자(35·신한은행) 등 베테랑들이 빠지면서 젊은 선수들로 재편됐다. 대표팀의 간판도 바뀌었다. 가드 이경은(28·KDB생명), 포워드 김정은(28·하나외환)과 김단비(25·신한은행)가 대표팀의 새로운 주축들이다. 위성우 감독은 “이미선, 변연하의 공백이 크다. 이미선의 자리는 이경은, 변연하의 자리는 김정은과 김단비가 대신해줘야 한다. 작년까지는 선배들을 돕는 입장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자신들이 메인 선수라는 책임감을 갖고 나서주길 바라고 있다. 이들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이경은은 “이번 대표팀에선 고참급 선수가 됐다.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며 “아직까지 올림픽에 나간 경험이 없다. 중국과 일본이 강한 상대이기는 하지만, 우리가 착실히 준비해나간다면 못 이길 상대는 아니라고 생각한다”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대표팀의 주포로 활약할 김정은은 “나와 (김)단비는 (변)연하 언니와는 다른 스타일이지만, 우리만의 장점이 있다고 생각한다. 어느덧 대표팀 생활 10년째다. 책임감을 갖고 동료들을 도와 올림픽에 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대표팀은 26일부터 30일까지 대만에서 열리는 윌리엄존스컵에 출전하기 위해 24일 출국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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