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민화 "시집 안 가요" 웨딩드레스 입은 사연은?

트레이너 양민화의 과거 사진이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양민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도 여자랍니다. #레이양 PS 시집 안 가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양민화는 하얀 드레스를 입고 볼륨감 넘치는 가슴 라인을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양민화는 또 지난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해 신천지에서 권상우 만남. 권상우 왈 ‘오현경 씨 인줄 알고 놀랐어요’, 나 왈 ‘그런 말 많이 들어요’. 미쳤어. 입 꿰매고 싶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인맥을 뽐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민화는 손가락으로 브이 포즈를 취했으며 권상우는 미소를 지어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양민화는 권상우와 의외의 인맥을 과시해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한편 양민화는 지난 2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에 출연해 화제의 중심에 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