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에 출연한 요가 강사 양민화(레이양)의 탄력있는 몸매가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양민화는 22일 9시경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름아 가지마"라는 글과 함께 래쉬가드 의상을 입은 자신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 양민화는 배꼽이 드러난 래쉬가드 수영복을 입고 미즈 비키니 1위다운 완벽 몸매를 과시했다.

양민화는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으로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 부문 1위, 미즈 비키니 부문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는 김지훈과 양민화가 소개팅 후 한 달만에 재회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김지훈은 양정화와 함께 커플 요가를 하며 친밀감을 쌓았다.

김지훈은 양정화에게 "우리가 되게 친해진 것 같다"고 말했고 양정화 역시 "스킨십이 많아 더 가까워진 것 같다"고 대답했다.

‘썸남썸녀‘는 싱글 연예인들에게 짝을 찾아주는 프로그램으로 28일 마지막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