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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R까지 성적이 만족스러운 박인비
출처:뉴스엔|2015-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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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낭자들의 ‘텃밭’으로 불리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2015시즌 세번째 메이저대회인 제 70회 US여자오픈이 시작됐다.

LPGA 투어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US 여자오픈’ 2라운드가 7월11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랭커스터 골프장(파 70/6,483야드)에서 열렸다. US여자오픈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가 아닌 미국골프협회(USGA)가 주관한다.

총상금 400만달러에 달하는 US여자오픈은 1998년 ‘맨발샷’ 주인공 박세리가 동양인 최초로 우승을 들어올린 후 김주연(2005년) 박인비(2008, 2013년) 지은희(2009년) 유소연(2011년) 최나연(2012년) 등 한국선수들의 독무대처럼 돼 버렸다. 2008년 이후 무려 5번 우승을 휩쓸었고, 2010년부터는 4년 연속 준우승자도 한국선수였다. 2014년에는 재미교포 2세 미셸위가 우승했다.

때문에 이번 대회 우승의 향방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번 US여자오픈에는 통산 3번째 우승에 도전하는 박인비를 비롯해 최근 상승세를 탄 최나연, 유소연을 비롯해 신인왕 경쟁 중인 김세영 김효주 장하나가 우승 경쟁을 펼친다.

KLPGA를 대표해 출전한 전인지(20 하이트진로), 이정민(23 BC카드)은 2014시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서 각각 상금 랭킹 3,4위를 차지하며 US 여자오픈 출전 자격을 획득했다.

1,2라운드 조 편성에 따르면 박인비는 브리타니 린시컴, 김효주와 같은 조로 출전한다. 최나연은 크리스티 커, 렉시 톰슨과, 유소연은 리디아 고, 스테이시 루이스(미국)와 맞대결한다. 김세영은 안나 노르드퀴스트, 이민지와, 디펜딩 챔피언 미셸위는 모 마틴, 크리스틴 길만(아마추어)와 맞붙는다.

전인지는 이번 대회가 올 시즌 LPGA 투어 5번째 출전이다. 전인지는 지난 3월 싱가포르에서 열린 ‘HSBC 위민스 챔피언스’를 시작으로 미국 본토에서 열린 ‘JTBC 파운더스 컵’, ‘KIA 클래식’, ‘ANA 인스퍼레이션’까지 소화했다. 전인지는 아자하라 무노즈(27 스페인), 리젯 살라스(미국)와, 이정민은 포나농 파틀럼(25 태국), 제리나 필러(미국)와 티오프 했다.

한편 이번 대회 코스는 전장 6,483야드에 파 70으로 세팅 됐다. 파5가 두홀 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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