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부샤르, 올 시즌 잔디코트 첫 승 신고
출처:테니스코리아|2015-06-24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유지니 부샤르(캐나다, 12위)가 올 시즌 잔디코트에서 처음 승리를 맛봤다.

6월 23일(현지시간) 영국 이스트본에서 열린 AEGON인터내셔널(총상금 73만달러, 약 9억원) 2회전에서 부샤르가 앨리슨 리스케(미국, 42위)를 1시간 40분만에 7-6(5) 6-3으로 제압했다.

이날 경기에서 부샤르는 63%의 첫 서브 성공률과 71%라는 높은 첫 서브 득점률로 경기를 주도했다. 또 리스케의 서비스 게임을 3차례 브레이크하며 무난하게 승리했다.

부샤르는 오랜만에 승리를 거두며 부활의 신호탄을 쐈다.

부샤르는 최근 참가한 잔디코트 2개 대회에서 모두 첫 판에 짐을 쌌다. 또 프랑스오픈에서도 1회전 탈락하는 등 지난 석 달간 11경기에 나서 단 1승만을 거둘 정도로 침체기에 빠져있었다. 이 때문에 시즌 초반 7위였던 랭킹도 12위까지 하락한 상태다.

부샤르는 "공격적으로 경기를 운영한 것이 주효했다. 올 시즌 잔디코트에서 첫 승을 거둬 매우 기쁘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근 부진에 대해서는 "올 시즌에 대한 기대가 컸지만 작년만큼 성적이 나오지 않아서 처음에는 매우 실망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의 조언을 들으며 마음을 다잡았다. 모든 것이 잘 되고 있다는 느낌은 들지 않지만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부샤르의 3회전 상대는 12번시드 메디슨 키즈(미국, 21위)를 6-2 6-2로 제압한 벨린다 벤치치(스위스, 31위)다. 두 선수의 맞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밖에 2번시드 캐롤라인 워즈니아키(덴마크, 5위)가 자밀라 가조소바(호주, 58위) 7-6(4) 6-2로 꺾었고 9번시드 아그니에쉬카 라드반스카(폴란드, 13위)는 이리나 팔코니(미국, 73위)를 6-0 6-2로 완파했다.

올해 프랑스오픈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루시 사파로바(체코, 6위)는 2014년 호주오픈 준우승자 도미니카 시불코바(슬로바키아, 49위)에게 6-7(7) 4-6으로 패해 3회전 진출이 좌절됐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