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 류승수

배우 박한별이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가운데 그녀의 과거 예능 출연이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에서는 김병만, 류담, 류승수, 이정진, 박한별, 이이경, 강남 등이 ‘돌이 돈인 신비의 섬‘ 얍에서 생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박한별과 류승수는 벌레를 쫓기 위해 스타킹 안에 계핏가루를 넣는 작업을 하던 도중 게임을 해 패자가 스타킹을 뒤집어 쓰는 내기를 했다.

이 게임에서 결국 승자는 류승수가 됐고, 박한별은 여배우의 이미지를 버리고 스타킹을 뒤집어 써 충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또한 박한별은 스타킹을 쓴 채로 "안녕하세요 박한별입니다"라며 능청스러운 자기소개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박한별 류승수에 네티즌들은 "박한별 류승수, 털털해", "박한별 류승수, 매력있어", "박한별 류승수, 귀여워", "박한별 류승수, 누군지 몰라볼 뻔", "박한별 류승수, 비주얼 테러", "박한별 류승수, 문화충격이다", "박한별 류승수, 우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한별은 지난 2002년 한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