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김지훈 '몸매-미모-성격 완벽'
출처:티브이데일리|2015-06-03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썸남썸녀‘ 머슬마니아 선수 양민화가 탄력 근육질 몸매와 미모, 배려심까지 삼박자를 고루 갖춘 미녀로 눈길을 끌었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썸남썸녀‘ 6회에서는 김정난 선우선 김지훈 채정안 채연 윤소이 심형탁 강균성 서인영 이수경이 룸메이트가 돼 진정한 인연찾기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지훈은 2007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 머슬마니아 선수 양민화와 소개팅을 했다. 늘씬한 큰 키와 청순한 미모에 김지훈은 첫인상부터 호감을 느꼈지만 머슬마니아 선수라는 이야기를 듣고 깜짝 놀랐다.

양민화는 자신의 운동 사진을 보여줬고, 등이 드러나는 트레이닝복을 입은 채 등근육을 과시하고 있는 사진에 충격을 받았다. 양민화는 쑥스러워하며 "남자들이 징그러워하더라"라고 말했다.

하지만 양민화는 빼어난 미모와, 철저한 자기 관리에도 상대방을 배려하는 마음씨와 부모님을 생각하는 심성까지 고와 매력을 어필했다.

양민화는 머슬마니아 대회를 앞두고 염분을 모두 끊고 식단 조절을 하느라 식사를 하지 못하는데도 김지훈이 자신을 신경쓰느라 쉽게 수저를 들지 못하자 먼저 젓가락을 들고 음식을 먹었다.

이에 김지훈이 안심하고 식사를 할 수 있게 했다. 또한 김지훈 첫인상에 대해 "내가 외모를 안 보는데 이렇게 잘생긴 사람은 처음이었다"라며 "허당기가 있으실 줄 알았는데 남자답고 섬세하시다"라고 말했다.

또한 내로라하는 미녀임에도 예쁘다는 김지훈의 말에 쑥스러워했고, 시부모를 모시고 사는 것은 어떠느냐는 물음엔 "어머니와 사우나 가는 게 꿈이었다"라고 말해 소개팅을 지켜보는 김지훈 어머니까지 흡족하게 했다.

양민화는 잘생기고 매너좋은 김지훈을 칭찬하면서도 "지훈 씨는 어머니께 정말 감사해야 한다. 큰절해야 한다. 나도 늘 말하는 것"이라고 이야기해 이를 지켜보는 김지훈 어머니는 결국 눈물을 흘렸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