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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스카일스 감독 선임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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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새로운 감독을 임명했다.

Yahoo의 애드리안 워즈내로우스키 기자에 따르면, 올랜도가 스캇 스카일스를 신임 감독으로 앉혔다고 전했다. 스카일스 감독은 올랜도와 4년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파악된다.

스카일스 감독은 지난 2012-2013 시즌을 뒤로 하고 다시 현장에 복귀해 지휘봉을 잡게 됐다. 스카일스 감독은 피닉스 선즈, 시카고 불스, 밀워키 벅스에서 감독으로 있었으며, 해당 팀들을 모두 플레이오프로 이끌었다.

비록 밀워키에서의 마지막 3시즌이 좋지 않았지만, 확실한 수비철학을 갖고 있는 인물인 만큼 어린 선수들이 많은 올랜도를 다시금 끌어올려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다만 올랜도에는 이번 여름에 제한적 자유계약선수로 나오는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있다. 스카일스 감독은 밀워키 감독시절 해리스와 불화를 겪은 바 있다.

올랜도의 랍 헤니건 단장은 “스카일스 감독이 우리에게 맞는 인물이라 생각했다”면서 스카일스 감독을 선임한 이유를 밝혔다. 이어서 입을 연 헤니건 단장은 “우리의 어린 선수들이 스카일스 감독의 지도력과 경험이 잘 어우러질 것”이라며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끝으로 헤니건 단장은 “스카일스 감독이 이기는 습관을 심어줄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올랜도는 드와이트 하워드(휴스턴)가 팀을 떠난 지난 2011년부터 플레이오프와 인연을 맺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올랜도는 착실하게 재건에 돌입했고, 엘프리드 페이튼, 빅터 올래디포, 해리스, 애런 고든, 니콜라 부체비치까지 포지션 별로 내세울 수 있는 선수들을 두루 보유하고 있다.

다가오는 드래프트에서 또 다른 유망주가 합류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해리스를 잔류시킬 수 있다면, 올랜도는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으로 변모할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페이튼과 올래디포 그리고 부체비치라는 확실한 카드가 있는 만큼 올랜도가 다가오는 2015-2016 시즌에는 플레이오프에 오를 수 있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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