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휴스턴·굿렛 등 경력자들, 드래프트 대거 참가
출처:점프볼|2015-05-28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휴스턴, 굿렛, 스트릭렌, 바흐 등 경력자 대거 신청

한국에 애정을 갖고 있는 선수들은 다시 한국을 찾게 되기 마련인가 보다. 지난 시즌 여자프로농구 무대를 주름잡은 외국선수들 중 상당수가 올 해 드래프트에도 참가신청을 했다.

WKBL은 지난 1일부터 31일까지 드래프트 참가신청자를 받고 있다. 참가신청이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시즌 뛰었던 선수들이 올 해에도 대거 신청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시즌 우리은행을 우승으로 이끌고, 외국선수상을 수상한 샤데 휴스턴을 비롯해 사샤 굿렛(우리은행), 쉐키나 스트릭렌, 비키 바흐(이상 KB), 모니크 커리, 켈리 케인(이상 삼성), 앰버 해리스(하나외환) 등이 참가신청을 했다.

지난 시즌 최고의 외국선수로 각광받은 샤데 휴스턴은 이번 드래프트에서도 유력한 상위지명 선수다.

큰 신장(183cm)은 아니지만, 강한 힘과 탄력 등 운동능력을 이용한 득점과 리바운드 능력이 뛰어나다. 휴스턴은 현재 WNBA 소속팀이 없는 상태다. WNBA에서는 별다른 활약을 보이지 못 하고 있지만, 한국 스타일에 맞는 선수라 할 수 있다.

사샤 굿렛은 우리은행의 2연패에 일조한 선수다. 처음 한국에 왔을 때와 비교하면 매년 기량이 향상되고 있다. 파워와 기동력을 두루 겸비하고 있고, 성실하기까지 하다. 지난 시즌 센터 중 최고로 평가받았다.

KB스타즈를 준우승으로 이끈 쉐키나 스트릭렌은 폭발적인 득점력이 강점이다. 비키 바흐는 큰 신장에 기동력을 갖추고 있다. 모니크 커리는 개인능력은 우수하지만, 다혈질적인 성격 탓에 제어가 쉽지 않다.

귀화를 추진했던 앰버 해리스는 지난 시즌 몸 상태가 영 아니었지만, 이번 시즌은 어느 정도 몸이 만들어진 듯하다. WNBA 미네소타 링스와 계약해 프리시즌을 치르고 있다. 삼성에서 뛸 당시 몸을 만든다면 선발 가능성은 충분하다.

대부분의 팀들이 검증을 마친 경력선수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다. 이러한 점을 볼 때 이들 경력자들은 올 해도 지명이 유력하다. 경력선수가 아닌 선수 중 대어급이 나올지 관건이다.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카리마 크리스마스는 아직 신청 여부를 알 수 없다. 하나외환에서 뛰었던 엘리사 토마스는 터키팀과 계약해 드래프트에 신청하지 않았다.

또 2013-2014시즌 신한은행에서 뛰었던 앨레나 비어드, KB와 KDB생명에서 뛰었던 미셸 스노우도 참가신청을 했다.

이밖에 지난 시즌 참가신청을 했다 철회한 마케이샤 개틀링(23, 196cm), 카얄라 알렉산더(24, 193cm) 등 장신선수들의 이름도 보인다.

올 해 WNBA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지명된 신인선수들도 있다. 전체 6순위로 샌안토니오에 선발된 포워드 대리카 햄비(22, 191cm), 12순위로 피닉스에 지명된 센터 이사벨라 해리슨(22, 191cm)이 그들이다.

외국선수 접수가 오는 31일 마감되는 가운데, WNBA 개막은 한국시간 6월 6일이다. 거의 모든 구단이 WNBA에서 뛰는 선수를 선발한다. 따라서 6개 구단 감독들은 WNBA 개막 후 스카우트를 위해 미국행 비행기에 오를 예정이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