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결혼소감, 배용준 박수진 결혼 앞두고 공개

배용준 결혼소감이 박수진을 감동시켰을까?

배용준 결혼소감은 27일 배용준이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 후 배용준의 첫 공식 결혼소감이다.

배용준 결혼소감은 남달랐다. 배용준은 결혼소감을 통해 박수진을 ‘평생의 인연‘으로 칭했다. 배용준은 "많은 축하와 축복 감사드립니다~ 평생의 인연을 만난 것이 그저 감사할뿐입니다. 행복한 결혼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라고 밝혔다.

배용준은 결혼소감과 함께 처음으로 박수진과의 데이트 사진도 공개했다. 사진 속 배용준 박수진은 서로의 손을 잡고 다정하게 눈을 맞추고 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지난 14일 공개됐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가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했다.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올해 가을 예식을 치른다.

배용준은 올해 42세, 박수진은 29세로 두 사람의 나이 차는 13세. 띠동갑을 넘지만 배용준 박수진은 서로에 대한 애틋한 사랑으로 극복했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배용준 박수진 결혼은 올해 가을 웨딩마치를 울릴 예정이다. 배용준 박수진은 예전부터 알고 지내던 선-후배 사이로, 올해 2월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했다.

키이스트는 "배용준 씨는 밝은 성격과 깊은 배려심을 가진 박수진 씨에게 호감을 가져 연인으로 사랑을 키워나가게 됐다. 배용준 씨에게 박수진 씨 또한, 따뜻함과 세심한 배려에 신뢰와 사랑을 갖게 되어 연인관계로 만남을 시작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의 교제기간은 그리 길지 않았으나, 여러 방면에서 공통적인 관심사가 많아 대화가 잘 통한다. 또한, 두 사람은 서로를 배려하고 격려하면서 서로에 대한 믿음과 사랑에 확신을 가지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라며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우선, 결혼식은 올해 가을 쯤으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라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