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박태환, 내달 1일부터 2시간씩 물살 가른다
출처:스포츠서울|2015-05-27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인쇄



금지약물 양성반응으로 국제수영연맹(FINA) 자격 정지를 받은 베이징올림픽 금메달리스트 박태환이 내달 1일부터 노민상 전 대표팀 감독이 지휘하는 수영클럽에서 개인훈련을 시작한다.

박태환은 노 감독이 서울 송파구 잠실실내수영장에서 운영하는 클럽에 등록, 예정대로 내달 1일부터 운동에 돌입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 감독은 초·중·고 엘리트 선수 30여명으로 구성된 클럽을 꾸리고 있으며 박태환은 유일한 성인 선수로 물살을 가를 예정이다. 저녁에 2시간 정도 50m 정규 레인에서 물에 대한 감각을 키워나갈 수 있게 됐다. 그는 금지약물 양성반응을 보인 뒤 한 대학 수영장에서 훈련을 했으나 곧 중단하고, 자택 인근 스포츠클럽의 25m 짜리 레인에서 지금까지 운동하고 있다.

박태환은 지난 해 9월 세계반도핑기구 1종 금지약물인 테스토스테론이 들어간 ‘네비도’를 투약 사실이 적발되면서 지난 3월 FINA로부터 내년 3월까지 선수 자격 정지 징계를 받았다. 당시 네비도를 투약한 의사 김 모 씨 재판과 관련, 검찰이 박태환을 증인으로 신청한 상황이어서 내달 4일 재판에 모습을 드러낼 수 있다.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
404 Not Found

404 Not Found


ngi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