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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오늘 기자회견, 현역 복귀?
출처:뉴스엔|2015-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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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가 공식 기자회견을 연다. 현역 복귀에 대해 직접 발표할 예정이다.

일본 스포츠 전문 매체들은 지난 5월13일 일제히 “아사다 마오(24 일본) 현역을 염두에 두고 연습을 재개한 사실이 알려졌다. 아사다 마오는 18일 열리는 아이스쇼 개최 발표 회견에서 공식적으로 거취를 표명할 예정이다”고 보도했다.

2014 소치 동계올림픽 이후 현역 지속 가능성에 대해 ‘하프 하프’(반반)라는 애매모호한 말만 남긴 채 2014-2015시즌 휴식에 들어갔다.

현재까지 일본 언론들의 보도를 살펴보면 아사다 마오가 현역 복귀하는 것은 거의 기정사실인 듯하다. 일본 언론들은 아사다 마오가 자신의 트레이드 마크인 트리플 악셀에 성공해 실전 준비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아사다 마오는 지난 14일, 자신의 스승인 사토 노부오 코치 밑에서 약 6시간 연습을 소화했다. 트리플 악셀은 물론 준비 속도가 빨라졌다는 전언이다. 일본 매체들에 따르면 아사다 마오는 이날 오전엔 2006 토리노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아라카와 시즈카(33 일본)과 대화를 나누며 꼼꼼하게 연습을 거듭했다.

사토 코치는 아직 조심스러운 입장인 듯 보인다. 사토 노부오 코치는 아사다 마오의 거취에 대해 “그런 방향(현역)으로 가고 싶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복귀에 대해 인정하는 뉘앙스를 풍겼다.

그러면서 사토 코치는 “(아사다 마오가) 트리플 악셀 점프도 하고 있다. 뛰었다가 뛰지 않았다가 한다. 겉으로는 할 수 있지만 아직 멀었다”고 아사다 마오의 연습 내용에 대해 설명했다.

일본 언론들은 아사다 마오가 복귀하는 이유에 대해 “여자 피겨의 꽃이 없어졌기 때문”이라고 밝히고 있다. 아사다 마오가 휴식을 취한 상화에서 ‘포스트 마오’로 일컬어졌던 무라카미 카나코(20), 미야하라 사토코(17), 혼고 리카(18) 등의 인기가 아사다 마오에 비해 한참 뒤떨어져 있었다. 아사다 뒤를 잇는 걸출한 스타가 나오지 않았던 것.

여기에 지난 2월 문부과학성이 동계 올림픽 종목에 대해 등급을 매겨 지원을 할 것을 발표했는데 현재까지 최고 A등급이었던 여자 피겨가 C등급까지 떨어졌다.

일본 빙상 관계자는 “여자 피겨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메달 가능성이 없다고 판단됐기 때문에 지원 수준도 떨어졌다. 하뉴 유즈루(20 일본)의 남자 피겨는 A등급으로 남아있다. 이것은 당연하다. 아사다 마오, 안도 미키 등이 없는 일본 피겨의 인기를 지탱하고 있는 사람은 하뉴 한 사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아사다 마오가 현역으로 복귀할 경우, 아사다 마오는 2015-2016시즌 세계 선수권 대표 선발을 겸하는 12월 전일본 선수권 출전 티켓을 얻기 위해 지구 대회 출전을 해야 한다. 일본 매체들은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시리즈 2차 대회에 출전을 희망하고 있는데 만약 아사다 마오가 그랑프리 2차 대회에 출전하면 일본 내 지구 대회 출전은 면제가 된다고 설명하고 있다.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선수 확정은 오는 6월 정해지기 때문에 일본빙상연맹은 ISU에 명단을 제출해야 한다.

아사다 마오는 2014-2015시즌 휴식으로 인해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 권한을 갖고 있지 않다. 그러나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은 최근 10년간 세계 선수권 대회 6위 이내 실적을 가진 선수가 복귀할 때 두 경기 출전권을 부여하는 것을 규정으로 하고 있다. 따라서 2008, 2010, 2014년 세계 선수권 대회 우승을 차지한 아사다 마오의 그랑프리 시리즈 출전은 가능하다.

한편 아사다 마오는 현재까진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할 생각이 없다고 밝혀왔다. 그 생각에도 변함이 있을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현재 여자 피겨계는 트리플 악셀뿐만 아니라 4회전 점프도 연습하겠다는 흐름으로 가고 있다. 러시아 10대 선수들의 강세가 뚜렷한 가운데 아사다 마오가 현역 복귀를 선언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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