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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결별 소송..5월 연예계
출처:뉴스엔|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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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5월은 연예계에서도 손에 꼽을 만큼 정신없는 한 달로 기록되지 않을까.

장동민 막말 사태부터 배용준 결혼 소식까지 연예계가 시끄럽다. 연예계에는 5월 보름 동안 정신없이 많은 소식들이 전해졌다.

먼저 4월부터 시작된 장동민 막말 사태는 5월 13일 장동민 소속사 코엔스타즈가 보도자료를 통해 "장동민 관련 고소 건이 취하되었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히면서 일단락됐다. 앞서 ‘무한도전‘ 식스맨 가장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던 장동민은 4월 12일 과거 인터넷방송 ‘옹달샘과 꿈꾸는 라디오‘에서 했던 발언으로 인해 논란에 휩싸였다. 이후 장동민은 식스맨에서 자진 하차했다. 하지만 삼풍백화점 생존자가 장동민을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다는 사실이 전해지면서 다시 논란이 불거졌고 장동민 유세윤 유상무 옹달샘 전원은 기자회견을 열어 사과의 뜻을 전했다.







5월 12일에는 이수근의 방송복귀 소식이 전해졌다. 이수근은 2013년 11월 인터넷 스포츠 도박 사이트에서 수억 원대 도박을 한 혐의를 인정한 후 모든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이후 이수근은 사랑의 밥차 봉사활동 및 개그맨 후배들과 함께 재능기부 형식으로 무대에 서면서 자숙의 시간을 가졌다. 이수근은 오는 16일 tvN ‘SNL 코리아6‘ 김병만 편 게스트로 출연, 1년 6개월만에 본업으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같은 날 김현중은 논란 속에 경기도 고양시 육군 30사단 신병 교육대대에 입소했다. 지난해 8월 상습 폭행 혐의로 전 여자친구 최 모씨에게 피소당한 김현중은 같은 해 9월 사과의 뜻을 전하며 합의했다. 하지만 최 모씨는 지난 4월 임신으로 인한 갈등과 정신적 피해를 명목으로 김현중에게 16억 원대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다시 제기했다. 거기에 입대 전날(11일) KBS 2TV ‘아침 뉴스타임‘을 통해 최 모씨가 지난해 이미 김현중의 폭행으로 인해 자연 유산한 적이 있다는 내용까지 보도됐다. 입대를 미루면서까지 원만한 합의를 원했던 김현중은 결국 씁쓸하게 입대를 마쳤다.

5월 14일 오후에는 배용준과 박수진의 결혼소식이 전해졌다.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용준과 박수진이 올해 가을 결혼한다. 현재 양가 부모님께 허락은 모두 받은 상태이며 구체적으로 결혼식의 일정 및 장소 등은 정해지지 않은 상황이다. 결혼식은 올해 가을께로 예정하고 진행 중이다"고 알렸다. 두 사람의 연애는 소속 배우들이나 직원들 중에도 극히 일부만 알고 있을 만큼 비밀이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그런가 하면 5월 15일 오후에는 한 매체를 통해 소녀시대 써니와 서인국의 열애설이 보도됐다. 영화 ‘노브레인‘에 참여하며 서인국과 친분을 쌓은 유리를 통해 써니 서인국이 자연스럽게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는 것. 하지만 써니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열애설 보도 직후 "사실무근"이라고 열애설을 일축했다. 서인국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역시 "서인국 본인에 확인한 결과 친분이 있는 건 맞지만 교제하는 사이는 아니라고 하더라"고 열애를 부인했다.

써니 서인국 열애설이 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같은 날 황정음 김용준의 결별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 2007년 연애를 시작해 9년 차 커플에 접어들었던 황정음 김용준은 보통의 장기 연애 커플처럼 만남과 헤어짐을 반복했던 것으로 전해졌다. 황정음은 ‘비밀‘, ‘킬미힐미‘ 등 연기 활동에 몰두했고 김용준은 SG워너비 새 앨범 작업에 집중하게 되면서 두 사람의 사이는 점점 소원해졌다. 결국 황정음 김용준 측은 두달 전 결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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