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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와 뉴올리언스, 티버도 감독에 관심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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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매직이 새로운 사령탑을 구하고 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올랜도는 시카고 불스의 탐 티버도 감독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올랜도는 시즌 중반에 자크 번 감독을 해임했고, 제임스 보레고 코치로 하여금 감독대행으로 팀을 이끌게 했다. 이에 이번 오프시즌에 새로운 감독을 물색하고 있다.

올랜도는 티버도 감독을 데려올 수 있다면, 향후 드래프트 2라운드 티켓을 건넬 수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계약기간이 남은 만큼 계약해지 조건으로 지명권을 내걸 정도로 티버도 감독을 영입하고 싶은 것으로 포착된다.

현재 시카고의 프런트오피스와 티버도 감독의 사이는 원만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시카고가 해마다 안정적인 전력을 꾸리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주축들의 부상이 속출하고 있기 때문이다. 프런트에서는 이를 티버도 감독의 무리한 선수기용에서 나오고 있다고 보고 있다.

이에 계약기간이 남은 티버도 감독과 결별할 수 있다면 올랜도가 2라운드 지명권 1~2장을 통해 티버도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기려는 것으로 보인다. 현재 티버도 감독은 시카고와의 잔여계약이 2년 900만 달러에 달한다.

올랜도에는 엘프리드 페이튼, 빅터 올래디포, 토바이어스 해리스, 애런 고든, 니콜라 부체비치 등 젊고 유망한 선수들이 포지션별로 가득 차 있다. 이번 여름에 제한적 자유계약선수가 되는 해리스만 잡는다면 전력손실 없이 시즌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게다가 올랜도는 동부컨퍼런스에 속해 있기 때문에 조금의 반등만 이뤄진다면, 플레이오프 진출은 어렵지 않을 것으로 예측된다. 게다가 지난 시즌을 계기로 어린 선수들이 좀 더 성장했을 것으로 보이기에 미래가 더욱 기대되는 팀이라 할 수 있다.

한편 뉴올리언스 펠리컨스도 티버도 감독을 영입대상으로 고려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뉴올리언스는 티버도 감독이 시카고에서 경질된다면, 영입의사를 타진하려는 것으로 파악된다. 뉴올리언스는 이번 시즌 플레이오프에 진출했지만, 먼티 윌리엄스 감독을 해고했다.

뉴올리언스는 리그를 대표하는 빅맨인 앤써니 데이비스를 보유하고 있다. 데이비스를 중심으로 선수단을 꾸린다면, 서부컨퍼런스에서도 충분히 경쟁력을 지닐 수 있을 터. 지난 시즌에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되는 팀이다.

하지만 티버도 감독은 여러 영입설에 대해 “구단이 저를 쓰지 않겠다고 하지 않는 이상 이곳에 머무를 것”이라며 자신이 사임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 못 박았다. 데릭 로즈도 티버도 감독이 팀의 사령탑으로 자리하길 원한다는 말을 남겼다.

티버도는 수비전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확실하게 구축할 수 있는 감독이다. 보스턴 셀틱스에서 닥 리버스 감독을 보좌할 당시에도 수비전술을 책임졌던 인물로 보스턴이 동부를 대표하는 강호로 주름잡는데 크게 일조한 인물이다.

그러나 단점도 명확하다. 바로 선수혹사에서 자유로울 수 없기 때문이다. 시카고는 해마다 부상선수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이번 시즌에도 지미 버틀러와 데릭 로즈가 부상으로 자리를 비웠다. 플레이오프에서는 모처럼 온전한 전력을 꾸리나 했지만, 파우 가솔이 다쳤다.

결국 이번 시즌에도 부상선수가 나오면서 시카고는 동부컨퍼런스 세미파이널에 오르는데 만족해야 했다. 주축 선수들의 출장시간이 너무 많은데다 의존빈도가 상당히 높기로 유명하다. 모든 부상이 많은 출장시간에서 기인하는 것은 아니지만 영향이 없다고 말할 수 없기 때문이다.

과연 티버도 감독의 행선지는 어디가 될까? 현재 링크된 팀으로는 올랜도와 뉴올리언스 그리고 현 소속팀인 시카고까지 세 팀이다. 티버도 감독이 다가오는 여름에 어느 팀의 지휘봉을 잡을 지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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