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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렌지' 여진구 "아직 첫사랑 겪지 못했다"
출처:스포츠한국미디어|2015-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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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가 첫사랑의 풋풋함을 연기하는 소감을 공개했다.

여진구는 12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글래드호텔에서 열린 KBS 2TV 금요드라마 ‘오렌지 마말레이드’(극본 문소산·연출 이형민 최성범) 제작발표회에서 설현과 멜로를 연기하며 첫사랑의 감정을 깨닫는 중이라고 밝혔다.

여진구는 “아직 첫사랑이라고 할 만큼의 감정을 느껴본 적이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그런데 내 실제 나이가 19세로 작품 속 나이와 비슷하다보니 현장에서 설현과 주고받는 느낌들을 그대로 전달하면 시청자들 또한 감상에 젖을 수 있을 것 같다”며 “잘 웃고 밝은 여자가 이상형인데 설현과 같이 있으면 좋은 에너지를 받는다. 그런 면에서 함께 연기 호흡을 하며 설렘과 떨림을 느끼기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내가 표현할 수 있는 사랑의 감정은 아직 여기까지인 것 같다. 10대 나이에 맞는 순수한 감정들을 진솔하게 보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뱀파이어를 증오하는 18살 소년 정재민(여진구)과 인간의 진심을 믿지 않는 뱀파이어 소녀 백마리(설현)의 운명적인 사랑을 담은 로맨스 드라마.

여진구는 극중 희망고등학교의 황제로 불리는 엄친아 정재민 역을 맡았다. 조선시대 병조판서의 외아들로 피만 보면 기절하는 전생을 지니고 있다.

‘오렌지 마말레이드’는 오는 15일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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