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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 세인트루이스전 대타.. 1타수 무안타
출처:쿠키뉴스|2015-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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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호(28, 피츠버그 파이리츠)가 연장전에 대타로 등장했으나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는 3일(한국시간)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메이저리그 방문경기에 1-1로 맞선 연장 10회초 무사 2루에서 투수 토니 왓슨을 대신해 타석에 들어섰다.

피츠버그는 선두타자 닐 워커가 좌익수 쪽 2루타로 찬스를 만들었고 피츠버그는 강정호 카드를 꺼냈다. 세인트루이스 좌완 케빈 지그리스트를 상대한 강정호는 7구째 시속 134㎞짜리 몸쪽 체인지업을 기다리다 루킹 삼진으로 물러났다. 강정호의 시즌 7번째 삼진이다. 지난달 30일 시카고 컵스전에서 4타수 3안타 2타점으로 활약하고, 2일 세인트루이스전에서 휴식을 취한 강정호는 이날 대타 기회를 살리지 못해 시즌 타율이 0.269에서 0.259(27타수 7안타)로 떨어졌다.

피츠버그는 연장 11회말 1사 1, 3루 위기에서 맷 카펜터에게 끝내기 희생플라이를 내주고 1대 2로 졌다. 세인트루이스는 전날에 이어 2경기 연속 연장전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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