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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언트 “하든이 MVP 받아야!”
출처:바스켓코리아|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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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레이커스의 ‘Black Mamba’ 코비 브라이언트가 이번 시즌 MVP에 대해 입을 열었다.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브라이언트는 이번 시즌 MVP로 제임스 하든(휴스턴)을 거론했다고 전했다.

브라이언트는 “결정하기 매우 어려운 문제”라며 “어려운 선택이지만, 저라면 하든을 택할 것”이라 밝혔다. 이에 앞서 브라이언트는 현재 유력한 MVP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하든과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를 두고 두 선수의 활약에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브라이언트는 “하든은 휴스턴을 홀로 이끌었다”고 입을 열며 “드와이트 하워드가 부상으로 빠졌을 때도 오히려 팀이 더 강해진 느낌이 들었다”면서 하든의 공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서 브라이언트는 “이는 매우 성취하기 힘든 것”이라 말했고, 자신은 하든이 MVP가 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사실 하든은 혼자서 팀을 견인한 셈이다. 하든과 함께 팀의 기둥이라 할 수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가 부상으로 코트를 오가야했다. 심지어 시즌 막판에서야 제대로 된 복귀를 할 수 있었다. 또한 테런스 존스, 도너터스 모티유너스, 코스타스 파파니콜라우, 패트릭 베벌리까지 부상으로 자리를 비운 사이에서 독야청청 맹활약을 펼쳤다.

게다가 하든은 시즌 중반에 허리 통증을 앓기도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81경기에 출전해 경기당 36.8분을 소화했다. 평균 27.4점 5.7리바운드 7어시스트 1.9스틸을 기록하며 서부컨퍼런스를 넘어 리그를 대표하는 슈팅가드임을 입증했다. 이제는 브라이언트와 드웨인 웨이드의 뒤를 이을 최고 슈팅가드 재목이 됐다.

이로써 하든은 리그를 이끌어 온 슈팅가드인 브라이언트와 웨이드로부터 인정을 받게 됐다. 브라이언트에 앞서 웨이드도 스테픈 커리(골든스테이트)가 아닌 하든이 MVP가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브라이언트와 웨이드 모두 우승에 앞서 원맨팀을 이끈 경험이 있다.당시 두 선수의 존재감은 실로 엄청났다.

과연 하든이 생애 첫 MVP를 수상할 수 있을까? 하든에 앞서 리그를 지배했던 슈팅가드에게 지지를 받은 하든이 모리스 포돌로프 트로피(MVP 트로피명)를 들어 올릴 수 있을지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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