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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신정자, 농구 코트 '오는 5월 결혼'
출처:파이낸셜뉴스|2015-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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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성호 신정자

윤성호 SBS 아나운서와 WKBL 신한은행 신정자 농구선수가 결혼한다.

윤성호 아나운서와 국가대표 센터 신정자 선수는 오는 5월 24일 서울 모처에서 백년가약을 맺는다. 농구 코트 위에서 사랑을 꽃피운 두 사람이 결혼에 골인하며 한 쌍의 아나운서-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했다.

윤성호 캐스터와 신정자 선수는 농구 중계 캐스터와 농구 선수로 얼굴을 익혀 오다, 지난해 초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처음으로 개인적인 만남을 가졌다. 이후 호감을 느껴 교제를 시작한 두 사람은 약 1년이 넘는 열애 끝에 사랑의 결실을 맺게 됐다.





중계석과 코트 위에서 앞으로도 종횡무진 활약을 할 재원과 재자인만큼, 두 사람은 부부가 된 이후에도 농구계를 대표하는 커플이 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윤성호 아나운서는 2006년 SBS Sports에 입사해 프로야구, 프로농구, 프로배구 중계 캐스터로 활동해 왔다.

신정자 선수는 국가대표로 2014인천아시안게임에 출전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으며, 지난 시즌 KDB생명에서 신한은행으로 트레이드됐다. 이후 자유계약선수(FA) 자격을 얻어 신한은행과 재계약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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