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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탑-우에노 주리,한일합작 드라마 주연 결정
- 출처:일간스포츠|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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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멤버 탑(최승현)과 일본 톱스타 우에노 주리가 한 드라마서 호흡을 맞춘다.
한 드라마 관계자는 31일 일간스포츠에 "탑과 우에노 주리가 CJ E&M서 제작하는 드라마에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아직 제목도 정해지지 않았다. 그러나 두 사람은 출연을 확정하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웹이든 채널이든 하반기에 내보낼 예정. 다양한 가능성을 열어두고 염두해 두고 있다. 내용상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촬영하는 상황.
탑은 극중 첫사랑의 아픈 상처를 갖고 있지만 사랑을 믿고 싶은 남자 주인공 우현으로 분하게 된다.
우에노 주리는 여전히 사랑에 대해 대답하고 싶은 게 많은 여자 주인공 하루카 역을 맡아 탑과 호흡을 맞춘다. 서로 다른 삶을 살던 한국남자 우현과 일본여자 하루카, 두 남녀가 첫사랑의 아픔을 극복하고 새로운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과 이야기를 그린다.
탑은 빅뱅과 연기자 활동을 병행하며 한류를 대표하는 아이돌로써 성장함과 동시에 연기력도 인정받았다. 우에노 주리는 일본이 인정하는 최고의 톱스타다.
우에노 주리는 2003년 영화 ‘조제, 호랑이 그리고 물고기들‘에서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고 이밖에도 드라마 ‘오렌지 데이즈‘ ‘라스트 프렌즈‘ 등에 출연하며 귀여운 캐릭터와 성숙한 이미지를 넘나들며 일본 대표 여배우로 자리잡았다. 특히 한국에선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