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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필라테스로 다져진 무결점 황금몸매
출처:뉴스엔|2015-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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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여진이 탄력적인 몸매가 빛나는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여진은 최근 진행된 bnt와의 패션 화보를 통해 꾸준한 운동을 통해 다져진 탄탄한 몸매를 뽐내는 것은 물론 모델 출신답게 자연스럽고 자신감 넘치는 포즈로 촬영 내내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번 최여진 화보는 스타일난다, 르샵, 락리바이벌, 먼싱웨어, 람브레타 등으로 구성된 네 가지의 콘셉트로 진행됐다. 소프트하면서도 내추럴한 섹시미가 돋보인 첫 번째 콘셉트에서 그는 기본적인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만으로도 감출 수 없는 S라인을 뽐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진 ‘Uptown Funk‘의 콘셉트에서는 스팽글이 화려하게 수놓인 상의에 정열적인 레드 컬러의 핫팬츠를 매치해 발랄하면서도 유니크함을 선보였다.



자유로운 1970년대 감성을 담은 팜므파탈 콘셉트에서는 화이트 재킷과 블랙 팬츠로 도도하고 시크한 레트로룩을 완벽히 표현했다. 마지막 페미닌한 스포티즘을 표현한 콘셉트에서는 원피스 하나만으로도 환상적인 비율을 뽐내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최여진은 특유의 솔직하고 털털한 매력을 선보이며 당차고 멋있는 여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내비췄다.

특별한 다이어트 비법에 대해 묻자 "다이어트하면 솔직히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래서 운동을 꾸준히 하면서 먹고 싶은 것 먹자라고 바꿨다"고 밝히는가 하면 "필라테스와 근력운동을 못해도 일주일에 2~3일정도 한다"고 전했다. 피부 관리는 "990원짜리 팩을 종류별로 사서 시간 날 때마다 붙인다"라며 검소한 면모를 보이기도.

공식 석상에서 노출이 많은 의상을 입었던 그는 대중들의 생각과는 달리 "노출을 하면 잠도 못 자고 긴장한다. 하지만 앞에서 할 때는 하고 뒤에서 걱정한다"고 귀띔해 흐로의 면모를 엿보이게 했다.

이와 함께 얼마 전 종영한 ‘일리 있는 사랑‘을 자신의 대표작으로 꼽은 최여진에게 함께 출연한 출연진에 대해 묻자 "이시영은 순간 몰입력이 좋아 감정도 잘 잡고 체력이 좋아 힘들어도 잘 버티며 하더라"고 칭찬, 엄태웅에 대해서는 "‘수고하셨습니다‘라고 하기도 전에 사라진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수혁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서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이지 않았나 싶다"고 솔직하게 고백했다.

또 차기작 Mnet‘더 러버‘에 함께 출연하는 정준영에 대해 묻자 "원래부터 팬이었다. 정준영이라는 사람 자체가 독특하고 프리해서 좋았고 함께 출연한다고 들어서 출연을 오케이 했다"고 비하인드스토리를 공개하기도 했다. 같이 연기해보고 싶은 사람으로는 "정재영과 황정민"으로 꼽았으며 롤모델은 "전도연과 장진영"을 선택해 눈길을 끌었다.

20대를 바쳐 일해서 번 돈으로 마련한 집이 화제였던 최여진에게 특별한 재테크 비법에 대해 묻자 최여진은 "재테크는 투자만 안 하면 되는 것 같다"며 힘들 때 버틸 수 있었던 원동력은 "어머니" 그리고 마음 속에 새겨둔 한마디로는 "성공하자"라는 말로 짧지만 임팩트있는 울림을 전했다.

슈퍼모델 동기인 한지혜와 소이현을 보면서 "결혼을 해야하나?"라고 생각해봤다는 최여진은 자신의 이상형으로 "자상한 사람과 기댈 수 있는 푸근한 사람"을 꼽았다. 데뷔 14년차이지만 열애설과 공개 연애가 없었다는 질문에는 "20대 때는 연애를 안 하니깐 당연히 기사가 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일만 했다. 살을 빼는 것도 사람을 안 만나고 뺀 것이다"고 밝혀 누구보다 열심히 살아온 지난날에 대해 가늠케 했다.

마지막으로 20대의 꿈이 ‘집‘이었다면 10년 후의 꿈은 "건물"이라며 호탕한 웃음을 지은 최여진은 "배우로서 국민 언니로 등극하고 싶다"고 남다른 포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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