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 커가 무결점 완벽 비율을 뽐냈다.

미란다커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플레어스커트 민소매 티셔츠를 연출 잔디밭에 누워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미란다 커의 모습이 담겼다. 그녀의 일상에서도 빛나는 패션감각과 군살 없는 S라인, 화사한 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0년 6월 배우 올랜도 블룸과 결혼해 다음 해 아들 플린을 낳았으나 이혼했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미란다 커는 아들 플린을 키우며 제임스 패커와 미국 부동산 재벌 스티브 빙, 톱배우 톰 크루즈 등과 염문설에 휩싸였다.